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0.06.04
조회수415
시장님께
군산장애인복지회에 부당하게 지급된
보조금 환수와 철회를 요구하는 저의 글에
(사)한국장애인복지회 회장님이 보조금 지원을
응원한다는 글을 올리셨습니다
세상에는 만물을 양분하여 아우르는 두 가지
기운의 개념을 '음양'이라 하는데.
이는 서로 부정하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배경(도음)이 되어 주고 통일과 조화를
이루는 넓은 의미의 개념입니다.
그런데 회장님과 회원들이 보는 장애인복지회는
음양의 조화(?)하고는 아주 거리가 멀어보여
매우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무엇보다,
"사실과 맞지 않은 점"이 있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사실과 무엇이 맞지 않다는
것인지 죄송스럽지만, 전혀 모르겠습니다.
"근 17년여 동안 군산장애인복지회장은 심리적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손과
발이 되어 도움의 손길이 되고자
힘든 어려움을 함께 고뇌하고 상담하며
민원을 해결해..." 나갔다는데,
정말 그랬습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손과
발이 되어 도움의 손길이 되고자 힘든 어려움을
함께 고뇌하고 상담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그렇게 했다고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언론에 보도되었던 바와 같이
2017년 장애인콜택시를 위탁받아 운영하면서
이동이 힘든 장애인들이 콜택시가 필요하다고
요청할 때 자기 지인을 태워다 주느라
장애인들에게는 차가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민원을 제기한 장애인을 고소하기도 했으며
운전원분들에게는 온갖 갑질을 일삼았고,
영수증을 위조하여 보조금도 횡령하였습니다.
시장님.
힘없는 군산장애인이 고통스러워하고 괴로울
때, 군산장애인복지회 회장님은 어느 장애인의
손발이 되어 고뇌하고 상담을 해주셨나요?
진실한 친구와, 그 말의 진실성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그 진가가 빛을 바라는 법이지요.
그런데 악몽 같은 그때에 회장님의 그 손과 발은
눈비비고 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도 어떻게 장애인의 손발이 되어 헌신을
했다 장담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장애인 단체를 운영하면서 장애인을
이용하여 이익을 취하고 장애인들에게 고통을
주지 않았습니까?
시장님.
군산시 장애인 복지회의 비리는 과거의 잘못으로
넘길 일이 아닙니다.
단순 잘못이 아니라 인권 침해고 반민주적 운영을
하여 사익을 취한 악의적 행실입니다.
군산시 장애인 복지회가 장애인을 위해 존재한
것이 아니라 장애인 위에서 군림하였지요.
겨우 반 2년 전 사건입니다.
마치 오래된 과거인 양 이미 잊혀진 사건으로
치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군산시 장애인복지회가 지난 2년 동안 어떠한
자정 노력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산시가
다시 보조금을 지급해 줌으로써 한국장애인
복지회 군산시지부가 용비어천가를
읊어데는 게 참 서글픕니다.
시장님.
이번 기회를 통해서 시민의 소중한 세금을
함부로 집행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십시요.
그리고 보조금 지급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해 주시며, 장애인 단체장이 비리를
저질렀을 때는 다시는 장애인 단체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단호하게 처리해 주시어 정의로운
선례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부서 : 경로장애인과 | 담당자 : 경로장애인과 |
작성일 : 20.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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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군산시는 장애인단체 운영 보조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해 장애인단체가 건실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도 감독을 성실히 이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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