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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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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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전라북도 군산시 신풍초등학교 수영선수로 활동하는 아들 둘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6학년 김성준, 4학년 김연준으로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학교 수영부에서 훈련을 받으며 수영국가대표의 꿈을 꾸며 자랐습니다. 중간에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아이들이 수영을 좋아했고 여러 대회에 입상하며 점점 좋은 성적을 냈고 재정과 시간을 들여 아이들을 뒷받침 하였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성적이 좋아진 것은 아이들이 열심히 한 것도 있지만 그동안 뒤에서 열심으로 코치해주신 선생님의 은덕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6년동안 관계하며 어렵고 힘든 시간 가운데 수영부는 자리를 잡게 되었고 도대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뛰어난 기량으로 4등을 하는 쾌거를 이루며 군산을 뛰어넘어 전북을 대표하는 아이들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전라북도 수영연맹에서 주최하는 장학금도 받았습니다. 이처럼 전북권에서는 탄탄한 재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동계 훈련 중에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게 되었고 이 일로 선생님이 사직 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10년동안 신풍초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던 선생님이 근무지 이탈과 견임이라는 오명으로 사직 처리되게 되었는데 사건의 경위가 저희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전국적으로 체육계 미투로 인하여 여성 코치가 부족한 상황에서 대한수영연맹에서 진행하는 국가대표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 지도자로 추천받아 학부모님과 학교에 구두보고하고 다녀온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이 일이 문제 되어 학교에서 선생님을 2019년에는 재계약 하지 않을 것이며 이 문제 대한 책임으로 징계를 받아야 한다고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그말을 전해들은 수영부 학부모들은 무슨일인지 알아보기 위해 학교를 찾아가 교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자리에 없다며 만나지 못하였고 교감과 대신 면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교 6년동안 수영에만 매진하며 꿈을 키워 나갔는데 너무 과한 처사라며 선처를 부탁드리며 눈물로 호소하였습니다.
눈물까지 흘리며 말하는 학부모의 말에 전경옥 교감은 "전혀 재계약이라는 단어와 해임이라는 단어를 쓴적도 없고 말한적이 없다고, 어떻게 학교에서 그런말을 할 수 있겠냐고"라고 말하였습니다. 코치선생님의 주장과 너무도 다른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그 일로 2월11일 학교소체육위원회를 열어 이번 징계안에 대해 의결하겠다고 통보받게 됩니다.
30년 넘게 수영 선수로 또 아이들을 가르키는 지도자로 살아왔고 또 신풍초등학교에서 10년 가까이 섬기며 살아온 선샌님 수영이 인생의 전부였고 앞으로도 지도자 일을 해야하는 비정규직으로서는 징계 해임을 당하면 5년간 자격정지를 받게 될 상황이 너무나도 무섭고 두려웠고 허탈했을 겁니다. 그 결과 2월11일 학교소체육위원회를 앞두고 강압에 못이겨 그날 아침 사직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싶어 수영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다행이 사직서를 제출하며 면담했던 내용이 고스란히 녹취가 되어 있었습니다.
학부모들은 녹취된 내용을 듣고 수영선생님의 말이 모두 사실이었고 너무나도 뻔뻔하게 학부모들에게 거짓말을 했던 교감의 행동에 참을수 없는 분노가 일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잘못을 했기에 위원회를 열기도 전에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말과 해임하겠다는 말을 했던 것인지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학교측 주장은 아이들 동계훈련기간에 수영선생님이 학교에는 연수를 받으러 간다고 구두 허락을 받고 실제로는 다른선수들을 지도한 사실이 전북 도교육청 단속에 적발되었다는 사실을 전북교육청 군산지원청 박숙영 장학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일로 박숙영 장학사는 사유서를 받으라는 지시만을 했다고 주장하는데, 학교에서는 무슨 악감정이 있는지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은 전혀 무시된채 재계약을 안한다, 징계 해임을 하겠다고 협박받아 단 이틀만에 비정규직인 수영선생님은 사직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전경옥 교감의 말에 의하면 당장 아이들의 수영훈련의 공백이 생기면 안되기에 후임 수영지도자가 채용되기 전까지는 사직서를 보류하겠다고 2월 11일 학부모들앞에 직접 말하였으나, 아무런 대책없이 바로 다음날 사직서는 도 교육청까지 일사천리로 접수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아이들을 향한 대책은 하나도 강구하지 않은 상태에서 선생님 사직 처리는 12일부터 도교육청까지 접수되어 사직 되었고 지금까지 아니 지난주까지 동계훈련을 하고 있는 아이들은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 코치 선생님도 없이 방치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셨고 작년 여름에는 청주까지 교장선생님과 수영감동선생님이 직접 찾아 오셔서 아이들을 독려주시고 응원해 주셨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갑자기 선생님은 사직 처리되고 신풍초 수영부는 존폐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학부모와 아이들이 이해가 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은 이 상황을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신풍초 수영부가 계속 유지 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길 원합니다.
작은 도시 군산에서 수영선수의 꿈을 가지고 어릴 때부터 훈련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온 저희 두 아들을 위해서도 또 남아있는 신풍초 수영부 아이들을 위해서도 어른들의 논리로 이 일이 계산되어 지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담당부서 : | 담당자 : 직소민원팀 |
작성일 : 19.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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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시장에게 바란다에 제기하신 민원은 군산 신풍초등학교 수영강사 사직에 관한 것으로 초등학교 수영강사 채용 및 사직은 군산교육지원청 관할 업무로 해당 기관에 문의 하시기를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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