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19.05.01
조회수219
군산.. 도선장에서 20년이상을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어제도 모임후 택시를 타고 “도선장 사거리 가주세요”를 외쳤고 기사님은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추억의 곳이네요”를 말하셨습니다.
예전 종일 택시가 상주하던 곳 도선장..
20년전 이곳은 장항을 다니는 도선과 안강만으로 넘치는 뱃사람들...
그리고 몇몇 횟집, 술만 시키면 충분한 안주가 있던 선술집과 1~2만원 짜리 안주에 둘이 가볍게 소주 한잔할수 있는 포장마차 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포장마차는 이곳의 경기가 어려워질때도 간간히 불을 밝히며 서민의 애완을 어루 달래주었습니다.
당시엔 군산이 관광이라는 컨셉을 잡기 전이었기에 지역민들과 고향을 찾은 우리만의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약간 변하는 것 같습니다.
1주전에 한무리의 젊은 관광객들이 지나며 회 먹을데를 찾았습니다.
바닷가 근처로 오면 횟집도 해산물집도 포장마차도 있을줄 알았는데, 그 어느것도 없다고 했습니다. 시간은 밤 9시입니다.
그들은 부산의 포장마차거리나, 여수의 낭만포차를 생각하는 듯 했습니다.
군산 관광은 먹방 관광이기에 그 두 곳보다 더욱 맛스러운 포장마차가 있지 않냐는 기대감을 갖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처럼 어려운 군산 경기에 작은 축으로나마 관광은 군산을 알리기에 좋은 아이템이란 생각을 합니다.
과거 어려운 시기에 스포츠스타들이 한국을 외국에 알린 것처럼..
어려운 이 시기에 관광이라는 자원으로 군산을 타지에 알린다는 것은 투자가들의 귀에 군산이라는 딱지를 얹는데 한 몫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수...
여수 밤바다. 낭만포차, 케이블카..
우린 그곳 못지 않는 아이템을 갖고 있습니다.
1. 서울, 경기와의 거리상 접근성
2. 새만금와 선유도
3. 은파공원
4. 근대 역사박물관을 축으로 한 원도심의 관광자원
등등
거기에 포장마차 거리가 있다면 낭만포차 못지 않는 관광명소가 될 듯 싶습니다.
<과거 도선장 포장마차 거리는 바닷가 옆에 있어 위험성을 내재 했습니다. 그후 경암동 터미널 부근으로 포장마차촌을 이전한후 결국은 없어졌습니다>
뉴트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현대의 트렌드에 맞게 포장마차 거리를 조성하면 어떨까 합니다.
정책적인 것도 법률적인것도 모르기에 동네에 사는 시민의 입장에서 말씀 드립니다.
새롭게 신축한 한국전력부지옆 개인사유지나 동백대교 건설현장 사무실로 쓰고 철수한 IC광장(수산물시장 앞)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예전처럼 개인이 주먹구구식으로 입주하는게 아닌, 시에서 계획하고 상하수도와 전기등을 시설을 하고 지역 신청자들을 선정해 입주할 소상공인을 모집하는건 어떨까요?
최소한 흩어져 있는 군산 관광을 영화동,, 월명동을 기반으로 월명공원과 근대역사박물관과 동백대교로 연계하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야시장, 푸드트럭 이 모두는 관광을 밤시간까지 연장하며 소비 촉진을 하기 위함입니다.
여수의 낭만포차를 다니며 아쉬웠던 것은 술과 안주만 파는 상점만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먹을수 있는 분식과 한두곳의 식사 개념도 같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고, 더 나아가 푸드카 몇곳이 있다면 더욱 좋겠죠.
수산물시장 앞에 위치한다면 수산물 쇼핑과 연계도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굳이 이곳이 아니어도, 군산에는 포장마차가 필요합니다. 백년광장, 구)시청광장보다 도선장을 생각하는 이유는..
1.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월명, 영화동과의 접근성
2.옛 포장마차 거리라는 추억의 상징성.
3.동백대교 개통으로 서천, 장항 주민들의 근접성
4.따로 건물을 허물 필요 없는 두곳의 넓은 부지
입니다.
모임후 당당히 “도선장 포장마차거리요”를 외치고 싶은 마음에 망설이다 신중히 건의를 해봅니다.
군산에 포장마차 거리라~~!!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회자 될 하나의 업적 아닐까요^^~
| 담당부서 : | 담당자 : 위생행정과 |
작성일 : 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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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산시 발전을 위한 귀하의 제안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귀하께서 건의하신 도선장 포장마차 거리 조성의 경우 인접지역(근대문화역사박물관 인근)에 짬뽕특화거리 조성 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3. 도선장 포장마차 거리 조성 가능 여부를 검토하기엔 다소 어려운 점이 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위생행정과 식품위생계(454-3420)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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