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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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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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31일 민원에 대한 답변이 없어서 다시 올립니다.
작년에 설치한 도로 옆 배수로가 논보다 높아서 배수로로 나가야 할 물이 논으로 유입되어 논이 수렁이 됐습니다.
기계가 들어가서 작업이 불가능한 상태고 유관을 다시 놔달라고 했는데 답변이 없군요.
올 농사를 위해서 불가피하게 포크레인을 불러 첨부사진과 같이 배수로 옆에 배수로를 다시 팠습니다.
길이 120m, 넓이 1.5m로 면적은 54평 쯤 됩니다.
포크레인 작업비 60만원 부직포도포 9만원 도포인건비 15만원 도합 84만원 들었습니다.
해당 면적에 농사를 못지어서 매년 33만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그냥 방치할 거면 유관을 철거해 주세요.
유관 자리를 포크레인으로 논보다 깊이 파면 54평의 손실을 줄일 수 있고 매년 33만원의 손실을 안봐도 됩니다.
계속 무응답이시면 사무실을 찾아가던지, 시장면담을 신청하던지 하겠습니다.
작업하면서 열이 벘쳐서 육두문자가 계속 나옵니다.
성의 있는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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