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4.04.04
조회수165
저는 얼마 전에 나이가 많음으로 운전하기가 여의치 않아 차량을 처분하고 운전 면허증을 반납하면서 받은 군산 사랑 상품권을 만원 단위로 이십 만원을 받았으나 사용하기가 불편한 점이 있어서 몇 자 건의하여 봅니다.
첫째: 왜 꼭 70% 이상을 사용해야 돼는지요?. 금액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없을까요?
둘째: 요즘 도시 동네 슈퍼도 옛날처럼 그렇게 작은 가계가 없습니다. 어지간 하면 중간 크기의 슈퍼들이 아파트 근처나 도심에는 흔히 불 수 있지만 사용할 수가 없고 요식업소에는 사용이 가능하나 요즘 외식비가 얼마나 비싼지 시장님께서는 알고 계신지요? 저 같이 나이도 많고 소득도 없는 계층에는 접근하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리고 작은 가계는 솔직이 가격이 비쌉니다. 그러하니 누구라도 싸게 파는 곳을 선호하겠지요.
셋째: 재래시장에서 사용하고 싶어도 재래시장이 동네 골목마다 있는지요? 구시장이나 대야장에 가고 싶어도 제가 사는 곳에서는 교통비 때문에 가기가 어렵습니다.
대체로 서민들은 수퍼마켓에서 주로 곡식, 채소류, 과일이나 육류 등을 사는데 시 홈페이지를 검색해 보면 근처에 마땅히 사용할 곳이 없어 우리 서민들에게는 자가용이 있어야 되겠더군요. 위 사항에 관하여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필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몆자 올림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