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4.02.19
조회수261
안녕하세요.
지난 2월 9일 금요일 오전 9시
월명테니스장 관리자분이 테니스장을 점검차 돌아보시는것을 지켜보았습니다.
그 분은 항상 테니스장 샤워장, 화장실도 항상 둘러보시고 이곳저곳 확인하시며
회원들에게 먼저 인사도 건네주시는 점이 지금까지의 직원과는 달라 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일반코트에서
예약하지않고 이용하는 사람에게
이용방법을 알려주는데
비예약인은 지금까지 빈코트 무료로 사용했는데
왜 돈을 받느냐. 시민이 무료로 이용할 권리를
큰소리로 손가락질까지하면서 관리자분에게 따지듯이 말하는데
제가 봐도 부끄럽더군요.
또, 옆코트는 클럽분인데
성인 2명에게 박스볼을 던져주더군요.
레슨 안된다고 말을 건네주시는데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
지금까지 테니스장의 고인물들의 모습입니다.
제 생각엔 일반코트에 유상코트임을 크게 현수막이든
가격안내판이 있어야할 듯합니다.
그래야 무료로 쳤던 부분이 관행이라고 표현하는 고인물들도 창피함을 알듯합니다.
그리고 일반코트에선 박스볼을 없애주셨음합니다.
테니스 10년차인 제가봐도 레슨인데
당당하게 아니라고 그냥 하는거라고 말하시는데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일반코트 박스볼 금지해주시길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휴일까지 출근하셔서 애써주시는 테니스장관리자님 고생많으십니다.
그래도 관리자님 덕분에 많이 바뀌고있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체육진흥과 | 담당자 : 체육진흥과 |
작성일 : 2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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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2. 월명테니스장 이용 및 준수사항에 대하여는 현수막 등을 통하여 그때그때 안내 사항을 홍보하고 있으며, 제기하신 일반코트의 『이용료 안내 게시판 설치』에 대하여는 이용자의 편리를 위하여 안내판 설치를 검토하겠으며, 『박스볼(레슨)부분』도 박스볼 이용자에게 안내하여 재발하지 않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군산시 체육진흥과 (063-454-5574)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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