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찰병원 축구 동호회 회원 김창주입니다.
임원도 아니고, 주최도 아닌 신분이지만, 옆에서 준비하는 걸 지켜보고 같이 군산을 느끼고 온 입장에서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비록 1박 2일 동안의 짧은 일정이였지만, 군산시청 축구 동호회 회원분들께서 바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군산이 좋은 도시라는 걸 몸소 느끼고 온 1박2일이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넉넉치않게 일정을 잡았는데, 바쁘신 와중에도 흔쾌히 도와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그런 친절한 마음덕에 저희가 마음이 한결 더 편안했던것 같습니다. 올해의 이 추억을 깊이 새겨서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고 싶습니다. 그때는 넉넉하게 일정을 조절해서 그 때 말씀주셨던 돔 철에 맞춰서 한번 가고 싶네요^^
다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다치지않게 건강하게 운동하고 계십시오~^^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