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에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 가면 언제나 들리는 활기찬 목소리와 열정적인 에너지로 단연 돋보이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성진강사님!!!

목소리가 직업인 가수들도 아침에는 목이 잠겨서 나오지 않는다는데 성진강사님은 어디에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밖에서 한 달 동안 강습 받는 아들과 배우자를 지켜보며 시원시원하게 지도하는 강사님의 목소리와 열정적인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아내와 아들도 성진강사님은 한사람씩 자세도 다 잡아주고, 수강생들의 영법도 놓치지 않고 관찰하셔서 한사람씩 어떤 점을 보완해야하는지 자세하게 설명도 잘해준다며 강사님 때문에 수영시간이 즐거워진다고 하더라구요.

아침잠 많은 중학생 아들도 계속 강사님께 수영을 배우고 싶다고하니 더이상 무슨 표현이 필요할까요.

성진강사님 덕분에 아들이 수영을 지루해하지 않고 열심히 다닐수 있게 되었으니 제겐 성진강사님이 가장 멋진 일타강사님이십니다.

항상 밝은 에너지로 수업해주시고 늘 최선을 다해주시는 성진강사님은 국민체육센터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이자 자랑이 아닐까 합니다.

국민체육센터를 활기찬 에너지로 채워주시며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지도해주시는 성진강사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칭찬글을 올립니다.

이렇게 성진강사님처럼 좋은 강사님이 오래 계셔야 회원들도 즐겁게 운동할 수 있고 센터도 더욱 활기가 넘칠것입니다.

회원들은 좋은 선생님을 결코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려면 센터에서도 회원들 뿐아니라 강사님에 대한 처우나 환경개선도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족이 오래도록 성진강사님께 수영을 배울 수 있길 희망해봅니다. 부디 오래오래 계실수 있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