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진주시민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저의 최애도시는 군산이 되었습니다

작년과 올해 군산만 3번 방문을 하였습니다

근대문화에 관심이 많은지라 군산이란 도시에 관심이 많았고

다양한 볼거리와 관광지가 많아서 관광하기가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더 감동받았던건

너무나 친절하신 군산시민분들이셨습니다^^

소품샵 캘리샵 시우그리다 사장님은

저희 두번방문에 너무 반가워하시면서 저와 남친 이름을 켈리그라피로 글써주시면서 선물도 손수 만들어 주셨습니다

독립책방에선 좋은 책도 많이 추천받았고요~

맛집이였던 은아수 고깃집 사장님도 알아보시곤 서비스도 너무 많이 챙겨주셨고

저희가 유명 식당 주차장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그 식당에 찾아온 손님일거라 생각해주신 시민분께서 지갑도 손수 찾아다 주셨습니다

정말 다 너무 한결같이 정 많으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감동받았던 여행이여서 이번 여름휴가도 

군산으로 갑니다^^

고마웠던 그분들 다시금 또 뵙고 최애의 도시 또 왔노라고 인사하고 싶네요^^

친절하신 군산시민 여러분들이 군산의 얼굴이세요~

저의최애 도시 군산♡ 곧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