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작성자 ***
작성일21.09.07
조회수1114
지난 9월 3일, 지방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신청하려고 시청에 갔습니다.
저의 지원 내용이 좀 복잡하여 어디에도 잘 받아주지 않아 결국 '기획 예산과'까지 가게 되었지요.
아마도 제가 '지원하는 과'를 몇 개 정도는 다닌 듯 합니다.
김하연 선생님은 신규 지원자인 저에게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해당하는 곳까지 알려 주더군요.
물론 시간이 부족하여 미흡한 서류를 완성하기 힘 들었습니다. 지원서를 제출은 못합습니다만,
다음에는 실수를 하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만 김하연 선생님의 친절이 오랫동안 남아 있어 칭찬을 하고 싶었습니다.
김 하 연 선생님!
저를 기억하시나요?
고맙습니다.
다음에 어쩌면 지원 계획을 할 때에 선생님을 괴롭힐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께 늘 행복한 일이 가득 하길 바랍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