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의학전문대학원 설립에 따른 정부 입장이" 의대가 있는 종합국립대"로 제한한다는 불공정 방침을 밝혀 소지역 여론은 무시하려는 처사에 대학과 지역사회의 거센 항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시민들도 대학을 아끼는 심정으로 동참해줄 것을 희망하며 아래 내용이 포함된 글을 청와대와 교육부에 투고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한의학전문대학원을 "의대가 있는 종합국립대 1곳"에 설립하겠다는 정부 발표는 부당한 방침으로 이는 즉각 철회되야 한다.
2)공정한 평가가 진행되도록 모든 종합국립대에 동일한 자격요건을 주어야 한다.
3)밀실논의로 진행되는 계획을 중단하고 심사규정 등을 사전 공개하여 문제소지를 줄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