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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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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촌동
작성일25.07.17
조회수23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조촌동 조경한마음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순정)는 지난 15일 관내 독거노인 및 등록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총 240만원 상당의 삼계탕과 총각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관내 착한가게와 후원자들이 모은 소중한 성금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썼다.
조경한마음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통장단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삼계탕과 총각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단순히 물품을 전하는 것을 넘어, 복지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정서적인 지지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황순정 조경한마음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지치기 쉬운 계절에 따뜻한 삼계탕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혜숙 조촌동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에 큰 활력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돕는 조촌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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