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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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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촌동
작성일25.06.17
조회수24
조촌동은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조경한마음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혜숙, 황순정)가 지역 내 2, 3년차 이상 '착한가게' 19곳을 직접 찾아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착한가게'의 노고에 감사하고, 정기 기부금으로 진행된 지역 특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조촌동은 지난해에도 3년차 '착한가게' 13곳을 직접 방문해 감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는 등 '착한가게'와의 유대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감사 인사를 받은 3년차 롯데리아 군산조촌DT점 한일만 대표는 "작은 보탬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데 앞으로도 늘 함께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황순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정기적인 나눔이 공동체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며, "필요한 곳에 온기가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혜숙 조촌동장은 “후원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전달했으며,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돌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 성금은 조촌동 홀몸 어르신 생일상 지원, 청장년 단독가구 건강 음료 지원, 저소득 초·중학교 입학생 책가방 지원, 무더위 삼계탕 지원 등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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