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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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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촌동
작성일25.05.02
조회수22
군산시 조촌동 조경한마음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세일 부위원장과 왕영호 위원이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쓸 예정이다.
조경한마음지사협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21명의 위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독거 어르신 밑반찬 지원과 홀몸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여름철 삼계탕 지원, 정서적 안정을 주는 제라늄과 콩나물 키우기, 저소득 고3 수험생을 위한 파이팅꾸러미 전달 등에 힘썼다.
특히 특화사업 외에도 화재로 집이 불탄 기초생활수급자 주택 개·보수 지원과 경로당에 무더위 극복을 수박 전달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왕영호 위원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세일 부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잘 사는 조촌동을 만들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함께 협력하며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조촌동장은 “언제나 적극적으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줘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도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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