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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공보담당관
작성일20.11.03
조회수1763
1.군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구축
군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성산면 창오리 일대에 내년 2월까지 들어설 예정입니다.
저온저장고와 선별실 등을 갖춘 지원센터는 지역 먹거리를 학교급식으로
공급하고 농산물 가공과 소비자 직거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농민들은 안정적인 수요처를확보하고,소비자는
안전한 농산물을 싸게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군산시 명동 우체통거리
군산시 월명동의 우체통 거리가
특색있는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에 조성된 '우체통 거리'는 주변 주민들이 폐우체통을
손질하고 그림을 그려서 상가앞에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홍보관이 조성됐고, 소원을 담은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3.군산시 미원로 예쁜 간판 꾸미기 사업
군산시는 2020년 미원로 예쁜 간판 꾸미기 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예쁜간판 꾸미기 사업은 간판개선 사업 일환으로 아름다운명품 간판으로
교체하며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0여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합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걷고 싶은거리, 지역 특색 맛이 나는거리가 조성돼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4.군산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운영
군산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자연재해 및 사고, 범죄 피해 등으로후유장애를
입거나 사망한 시민에게 보험사가 보상하는 시민안전보험제도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시민안전보험은 등록 외국인을 포함해 군산시에 주민등록으로 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는 전액 시에서 부담합니다.
군산시는 재난사고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 많은 시민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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