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휴식공간을 편리하게 활용할수있도록 군봉공원을 정비해주신대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좋은 공원이 될수있도록 몇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등산길 중에서 금강굴에서 두번째 휴게정자까지 숲이없어 한여름에 오르막길에 너무 지치고 더워서 등산하게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금강굴위에 안내판 옮긴자리와 맟는편에 나무를 심어주시고 벗나무는 꽃필때와 5월 6월 7월 중순까지는 숲이 되지만 제일 더운 한여름(7월중순이후 -9월 중순까지)에는 잎이 대부분 떨어저 숲의 가치가 없은니, 다른 수종으로 대체될수있도록 사이사이에 숲이될수있는나무( 오리나무, 참나무, 밤나무, 측백나무과,잣나무,느티나무,금강굴 위에 심은 외래종 소나무,편백나무 등)를 심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단풍나무가 자리지 않고있으니 퇴비나 거름을 주어서 빨리 자랄수있도록 했으면합니다.
둘째- 등산길 안쪽 산속에있는 필요없는 잡목으로 인하여 시야가 젼혀보이지 않아 여자분들이 성범죄의 대상이될우려가있어 염려하고 있다고들 합니다. 잡목이나 가지치기로 시야가 다 보일수있도록 해주시면 범죄예방에도 도움이되고 나무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 한층 등산하기에 상쾌하리라 생각됨니다.
세째- 등산 능선길 맨끝에 평상만 놓여있는데 그곳에 비가 올때 잠시 있을수 있도록 휴게정자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끝봉 에서 내려가는 길에 돌개단을 적절한 간격으로 놓아주셨으면 합니다.
더욱 시민의 안전과 휴식공간이 되어 시민들이 마음놓고 공원을 사랑하고 애용할수있도록 배력해주시면 감사햐겠습니다.무더운 날쎄에도 불구하고 공원정비에 애쓴분들께 감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