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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1.10.19
조회수966
안녕하세요?
* 칭찬 및 현재 상황 입니다
군산시 나운동 803-2 동원주택이 제 처가 입니다.
1. 상기 주택의 고복순(장모, 1938년)님은 노령으로 인한 관절, 허리의 통증으로 힘든 노후를 홀로(장인 사망)보내고 계십니다.
2. 가족 관계 (2남 2녀) :
- 장남 (원광일) : 여주시에서 목회 중
- 차남 (원현경) : 이혼 후 동원 주택 거주(장남 : 공주시 거주, 차남 : 원현경과 동거 중, 무직), 5년 전 생긴 트라우마로 무직으로 '집콕' 생활 5년 째
- 장녀 (원 현) : 배우자와 서울 거주, 주부
-차녀 (원현화) : 화성시 거주(배우자 : 중국 거주), 주부
3. 원현경은 5년 전 직장생활 당시 대인 관계에서 받은 충격으로 트라우마가 생겨, 현재 5년 째 집 앞 외출도 안 하고 '집콕 생활'을 하는 정신건강에 이상
4. 고복순님은 노후에 육체적 고통 및 정신 건강(우울증)도 점점 나빠져 지팡이 없이는 2 걸음도 걷지 못하는 몸으로 원현경의 생활 도우미를 하고 계십니다.
5. 원현경의 트라우마로 인해 작은 아들(원경인, 동거 중)까지 우울증이 생겼습니다.
6. 이런 가운데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 의 이기욱 복지사님이 '적극적인 도움' 으로 년 약 70만원 상당의 약물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원경인도 스스로 '많이 호전되었다' 고 합니다. 센터의 이기욱 복지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금전적인 도움은 물론, 한창 꿈을 키울 젊은이가 제 자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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