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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1.10.06
조회수1296
저는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신청을 하러 나운2동 사무소에 갔었습니다.
제것 신청서를 쓰고 아들이 집에 없어서 아들 대리신청까지 하였습니다.
담당하시는 분이 저도 안되고 아들도 안된다고 하면서 이의신청하는곳에
가라 하였습니다.
이의신청서 담당 선생님 성암은 모르겠고 제가 동사무소에 도착했을때도
다른남자분을 아주 친절하게 응대해주고 계셨는데,, 바로 그분이더군요
저와 아들이 국민지원금 안된다는 말을 해 주시는데 어찌나 친절하게 얼굴엔
웃음을 띠면서 말씀을 해주시던지...
마스크쓴 얼굴이 참 예뻤습니다.
지원금은 못 받고 돌아섰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의신청서에 응대해주시던 선생님 감사하고 기분좋은 만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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