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와이프가 급한 일처리를 하러 갔다고 합니다.

헌데.. 자기들 일이 많다는둥 오래걸린다는둥 서류도 집어던지듯이

하면서 해결도 안해주더랍니다... 옆에 있는 사람은 비웃듯이 웃고 있고요...

참 어이가 없어서 쫒아 가려다 참았습니다... 어디 시민들 세금으로 월급받아가면서

민원문제를 이따위로 처리합니까? 아! 처리도 안해줬죠... 결국 나운동으로 갔더니

친절하게 해결해 주더랍니다...

시민들을 위해서 당신들이 있는거지 당신들을 먹여살리려고 우리가 있는게 아니니까..

똑바로 행동 바랍니다...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