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17.09.11
조회수216
문동신 시장님, 과연 이곳에 올리는 게시물을 보고 계신지요?
장애인콜택시 이용자들의 눈물겨운 사연을 들어보십시요..
이래도 계속 민간단체에 맡기실 건가요?
군산시 장애인콜택시 이용자 협의회에서
장애인 콜택시 문제에 관련하여 시에 책임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지난 10년간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면서 군산시에서 위탁을 받은 단체의 담당자로 부터 수많은 갑질과 서러움을 당해왔고
비인권적인 운영으로 인해 인간으로서의 존귀한 가치를 상실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용자를 포함하여 기사님들까지 다수의 피해자가 있습니다
이용자가 민원을 제기하면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심한 욕설도 하였습니다
기사님들에게는 재계약을 빌미로 온갖 개인적인 심부름을 시키며 갑질을 일삼았습니다
60~80년대 야간통행 금지법을 아시지요
저희들은 아직도 야간통행금지법에 묶여 밤중에는 자유롭게 돌아 다닐 수 없습니다
평일에는 저녁 8시, 토요일은 오후 5시, 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 이렇게 제한적으로 운행합니다
한밤중에 아이가 아파서 응급실에 실려 갈때 엄마 같이 가 같이가 라며 울부짖는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 보내야 합니다
구급차에는 전동휠체어를 실을 수가 없어서 엄마인 저는 그리고 또 다른 장애인 엄마들은 아파하는 아이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너무도 가슴이 아프고 찢어집니다
밤중에 나가는게 겁이 나도 급하게 나갈 일이 생겨 나갔다가 갑자기 휠체어가 고장 나거나 비가 와서 신호등 한복판에 서버렸을 때 장애인 콜을 부르고 싶었지만 이용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119에 전화하니 장애인콜택시를 불러야지 왜 119를 부르냐며 면박도 주었습니다.
너무도 공포스럽고 비참하였습니다.
이밖에도 피해 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해 왔지만 담당 공무원과 운영업체 대표는
장애인이 밤중에 나갈 일이 뭐가 있냐는
장애차별적인 발언만 하였고 장애인들의 가슴에 너무도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메스컴에서 10여 차례 보도해 준 장애인 콜택시의 그동안 쌓여온 온갖 적폐를 청산하고 인권적인 장애인 콜택시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하는 마음으로 군산시 장애인콜택시 이용자 협의회를 구성하여
수도권과 전주의 모범적인 운영 사례를 제시하였고 의지만 있다면 직영도 가능한 일이라는 근거를 가지고 군산시에서 직영해 주기를 촉구하며 기자회견까지 열었지만 저희들의 절규는 깡그리 무시 한채 민간위탁으로 결정 났다고 합니다
예산 탓만 하며 행정적인 문제로 핑계만 댑니다. 직영하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위탁을 맡길 경우 또다시 되풀이 될 운영 업체의 갑질과 비리를 더이상은 두고 볼 수가 없습니다
저희들도 24시간 자유롭게 걱정없이 돌아 다니고 싶습니다
야간에 나갔다가 비가 와도 , 휠체어가 고장나도 가슴 철렁하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비장애인들이 당연히 누리는 것들을 저희도 누리며 살고 싶습니다
장애인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고 내가, 그리고 내 사랑하는 가족들이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게 됩니다
온갖 갑질과 비리가 사라지고 투명하게 관리 감독할 수 있도록 시에서 직영하는 날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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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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