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친구와 함께 군산을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월명동거리를 걸으며 다시 옛날로 돌아간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았고 근대사박물관에서 늦은 나이지만 체험도 하며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갈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어느 곳을 가더라도 체인점만 너무 많아 그 지역 특유의 음식맛을

알 수 없었는데 월명동은 고유의 음식을 간직하고 있는것 같아 더더욱

좋았습니다.

발전하는것도 좋지만 그렇게 옛것을 간직하며 나이 많은 분들에겐 옛추억을

그리고 어린 세대에겐 옛방식을 보여줄 수 있어 참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옛것을 더욱 더 보존하시며 더 멋스러운 군산을 간직하시길 바라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