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작성자 ***
작성일22.05.29
조회수744
어제 이영춘 가옥 해설사로 근무자 였던 나는 새콤키는 해제 했으나, 번호키가 밧데리 방전으로 해제가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문화 예술과로 전화를 하니 받지 않았습니다.
10분 간격으로 연락을 계속해도 연락이 안돼서 생각해 보니 휴일이었습니다. 휴일에 직원에게 개인폰으로 연락하는 것이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부회장님이신 조재윤 선생님께 사정을 말하고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의논 했습니다.
다행히 선생님이 예전에 경험이 있어서 방법을 알고 계셨습니다. 일상복 차림으로 직접 급히 오셨습니다. 밧데리까지 준비해 오셔서 해제를 하셨으나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 곳에 있던 편의점이 문을 닫았으므로 시내까지 다시 나가서 필요한 부품을 사비로 사오셔서 직접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귀찮다고 여기고 나보고 해보라고 알려만 주셔도 됐을텐데 소식을 듣자 마자 손수 오셔서 사비까지 털어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런 미담을 모두가 알고 칭찮애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