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작성자 ***
작성일21.11.09
조회수1099
강임준 군산시장님이 오고 나서부터 시민들의 체감하는 변화가 커지고 살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군산사랑상품권'과 함께 연동된 군산 '배달의명수앱' 이 더불어 원래라면 대형마트나 이커머스에서 쓸 돈을
지역 상품권으로 10%할인받아 그것이 군산內 자영업자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게 하면서,
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운 와중에도 막힐 뻔한 혈관에 피 수혈을 하여 골든 타임을 잡았습니다.
이외에도 가로등 교체와 위험지대 신호등 설치, 그리고 '지역주민 생활공구 무료대여 등이 가장 이상적이었습니다.
가로등 교체도 인근 집들이 가로등 불빛에 피해를 가지 않게 하려고 좁은 범위로 강하게 비추는 LED 등으로 어두운 지역의 골목을 밝혀주고,
신호등 설치도 도로에 트래픽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흥남동 수필담 아파트 사거리' 신호등 같은 경우도 생긴 이후로 무단 횡단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흥남동사무소에서 생활공구를 대여를 했는데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21/11/8일부터 강풍이 불어 집 간판 아래 간이 지붕을 설치했던 것이 펄럭거리면서 찢어져서 급하게 생활공구를 빌리려고 알아보다가
집에서 가까운 흥남동사무소에서 편하게 빌렸습니다.
예전이라면 상상도 못했을 일인데 2019년부터 군산 어디든 동사무소에 신분증만 들고가면 3일간 빌려주더군요!
거시적으로 점점 서해가 넓어지고 있는 와중에 가장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새만금 핵심 쟁점인
대기업 유치와 신재생에너지도 신경 쓰시기도 바쁘실텐데, 그 와중에도 시민와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시장님이 말씀하신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국가가 있기 전에 도시가 있고 그 안에는 마을이 있고 그 구성원은 사람인지라
사람이 안정을 느끼고 가까이에 누군가가 도와준다는 믿음이, 결국 기업들의 건강한 직장인들로
사업가들로 군산 재정을 튼튼하게 해주는 서양적 마키아밸리론과는 결이 다른 큰 철학인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거시적과 미시적 전략으로 군산시를 잘 부탁드리며, 다음 선거도 화이팅입니다 @_@V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