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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1.09.06
조회수1122
저는 인천에 거주하고 친정부모님은 군산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부모님 두분 모두 뇌경색,치매,당뇨,고혈압등이 있는데 최근에 엄마 허리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을 매번드셔야 하는 상황이고 지금 연세가 65세이시라서 일도 못하고 계시는데 자녀라고 해서 매번 찾아 뵙기가 거리도 있고,각자 가정이 있다 보니 마음만 일뿐 그러던중 혹시 복지 혜택이 있는지 지난주에 전화를 군산시청에 하게 되었는데 이현주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제가 이런일이 처음이라 몇번을 연락드려도 귀찮아 하시지도 않고 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언제라도 연락달라고 선생님 자리 직통번호를 알려주셨습니다 신청을 해도 될지,안될지는 모르지만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이야기는 다 못 적었지만 이현주선생님 덕분에 부모님과 저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말 한마디에도 이렇게 감동이 되고 행복할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공무원 하면 딱딱하고 차가운 이미지 었는데
이현주선생님 덕분에 제가 오해했구나 라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진짜 천사이신 이현주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코로나로 힘드실 텐데요 시청 공무원 선생님들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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