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0일 선유도 자전거 여행을 갔다가 자연이 제공해준 훌륭했던 풍광에 비해 불편했던 사항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새만금에서부터 자전거를 타고 5명이서 선유도까지 가서 선유도를 한바퀴돌고 나올무렵 자전거 타이어가 펑크가 났는데 문제는 자전거 수리점이 없다는 겁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대여점은 있는데 수리하는데가 없으니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매우 불편하니 시에서 운영하는 대여점에서라도 간단한 수리를 할수 있도록 조치해준다면 더욱 활성화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행이도 대여점과 마트를 운영하시는 어르신이 펑크수리를 할수있는 도구를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만 하고 왔는데 이 공간을 빌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