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휴가는 서해안 섬마을 삽시도에서 여유롭고 한적하게 보내보세요.

충남에서 3번째로 큰섬 삽시도 입니다.

풍부한 갯벌과 질좋은 백사장을 고루갖춘 섬이기에 아늑하고 한적한 섬에서 잠시 지친몸과 마음에 휴식의 여유로움을 만끽하세요.

또한 백사장이 완만하며 청결한 모래로 정평이 나있고 수심이얕고 파도가 거칠지않아 어린이에서 노약자에 이르기까지

가족동반의 해수욕 즐기기엔 천혜의 장소입니다.


▣ 석간수 물망터

삽시도의 남쪽 끝머리 밤섬해수욕장 뒷산에 있는 물망터는 밀물때는 바닷물속에 잠겨 있다가 썰물이 되어 바닷물속에 잠겨있던 바

위와 백사장이 드러나면 짜디짠 갯물을 걷어내고 시원하고 상큼한 생수가 바위틈에서 콸콸 솟아오르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삽시

도만의 명물입니다.

칠월칠석날 사람들이 목욕을 하면 신병이 없어진다는 말이 전해짐니다.


▣ 먹을거리

또한 갯벌하면 서해안 보령머드 축제로 질좋기로 이미 유명세인 섬에 자원인 갯벌에서 각종 신선한 해산물회.직접잡아 담근 조개젓

갈,어리굴젓,

까나리 액젓을 담그고있어 조금씩은 맛 볼수있고 사올 수도 있습니다.

제일 흥미있는 먹을 거리는 물론 직접 잡아서 먹는 조개탕, 골뱅이, 꽃게,홍합탕,고동,개불,굴회,조개구이등등 직접잡아 요리해먹는

재미가 일품이라고 모두 아우성 입니다.

술뚱 선착장 왼쪽의 요강수는 꽃게, 낙지가 숨기 적당한 곳이기 때문에 밀물 때를 맞춰 양동이와 렌턴, 면장갑을 준비해 가면 됩니다.

참조기, 우럭, 놀래미가 수시로 잡히는 방파제 낚시가 제격이며 술뚱 선착장과 밤섬 선착장이 낚시 포인트 입니다.

공기좋고 한적한 섬마을에서 가족간의 사랑을 나누시고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는 휴가를 보내심이 어떠하실런지요.


※ 도로망(찾아가시는길)

장항선철도
용산 → 대천역 (05:20 ~ 20:40 / 3시간 / 16회 운행)
장항 → 대천역 (04:45 ~ 20:10 /1시간 / 18회 운행)
경부고속도로
천안 IC → 아산 → 홍성 → 보령
유성 IC → 공주 → 청양 → 보령
서해안 고속도로
대천IC→ 보령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지선
회덕JC → 유성IC → 공주 → 청양 → 보령
호남고속도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논산JC → 서 논산IC → 논산 → 부여 → 보령
※ 대중교통
시외버스
서울 → 보령 (06:40 ~ 19:30 / 2시간∼3시간 10분소요 / 32회 운행)
대전 → 보령 (06:00 ~ 19:30 / 1시간 50분소요 ∼2시간 40분 / 54회 운행)
군산 → 보령 (07:05 ~ 20:00 / 1시간 30분소요 / 14회 운행)

※ 현지교통
대천역앞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대천해수욕장 방면(매10분간격)
06:00∼22:30까지 일일 113회 운행(10km/20분)

※ 여객선 이용시간

자동차를 여객선에 탑승할 경우와 여객선 운항시간은 신한해운에 문의하세요. Tel 041) 934

-8772~4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고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주인직접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예약문의 항시 환영합니다.

예약문의처 : 041) 935-8979 ,011-9412-8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