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수정일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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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피면
작성일22.03.14
조회수1126
축사전기설비안전관리와전기화재예방리플릿.pdf (파일크기: 828 kb, 다운로드 : 219회) 미리보기
축사화재예방카드뉴스.pdf (파일크기: 975 kb, 다운로드 : 211회) 미리보기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축사화재로 인하여 축산농가의 피해가 커지는 바,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축사 및 가축관리 요령, 화재 대비 안내 리플릿을 붙임과 같이 첨부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산불 등 화재로 인한 축사 및 가축관리 요령 >
1. 화재로 전부 또는 일부 소실된 축사 관리
○ 전부 소실된 축사의 가축은 안전한 곳으로 임시 이동시키고, 출하시기에 임박한 가축은 조기 출하를 유도
○ 일부 소실된 불에 탄 자재들은 치우고 축사 붕괴 우려가 있는 곳은 임시로 지지대를 설치한 후 가능한 빨리 보수 조치
○ 전기시설을 점검하여 누전, 합선, 감전에 의한 화재로 2차 화재를 예방
○ 축사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재사용 또는 개축 조치
2. 화재발생 피해 가축의 관리
○ 축사내외를 정리 정돈하여 사육환경 변화를 최소화하고, 화상이나 상처를 입은 가축은 소독 후 바셀린이나 항생제연고 처치
○ 스트레스를 받은 가축은 축사 내에 깔짚을 깔고 고열량사료나 부드러운 풀사료를 소량씩 자주 급여하여 가축을 안정화
○ 불안정한 행동을 보이거나 임신중인 가축은 피부손질을 해주어 평온을 찾도록 조치하고 필요시 수의사의 처방을 받아 감심제, 간기능강화제, 비타민제재와 수액이나 광범위 항생제 등 약물 투여
○ 물에 젖은 사료나 부패한 배합사료는 가축에게 급여하지 않도록 하고, 조사료는 햇볕에 내어 놓아 물기를 제거한 후에 급여
3. 방역 및 초지・사료포 관리
○ 죽은 가축은 관할 방역담당기관에 신고한 후 방역기관의 지시에 따라 매몰, 소각, 폐기물처리 조치
○ 산불지역의 가축은 소음과 섬광 등에 의한 스트레스로 상당기간 면역기능이 악화되므로 외부접근을 차단하고 소독 등 청결 유지
○ 산불피해를 입은 야산은 목초를 파종하여 토양 유실을 예방하고 사료자원으로 활용
○ 월동 사료작물을 재배하던 사료포는 포장에 재만 덮인 곳은 물을 뿌려 재를 털어내 주고 불에 탄 지역은 사료용 옥수수 등 봄 사료작물 파종
☞ 만일 가축이 이상 증상으로 인해 수의사에 진료가 필요한 경우 지역축협 또는 시‧군 축산부서에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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