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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남균
작성일18.10.02
조회수1034
오늘 (2018/10/2) 효잔치가있다는 초대에 예술의전당 소극장에 갔다.
극장내의 안내자들의 너무 어이없는 소리에 기분이잡쳐 그냔나와버렸다
"사진촬영금지" 2018년을살면서 공산주의국가에서도 안하는 공연사진촬영금지라니...
어이도없고 누구의지시에의해서 그런지시가내려졌는지 담당 공무원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공연출연자의 가족형제들이 공연상황을 사진에못남기게 하는 그런 안내를하다니...
전세계어떤비싼공연부터 자선공연까지 촬영을 막는건없다.
군산의예술의전당은 시대를벗어난 행동을하고있으며 군산시민으로서 분노밖에 안남는다
담당부서: | 담당자 : 예술의 전당 | 작성일 : 18.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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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군산예술의전당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10월 2일 효콘서트 공연은 한국예총군산지부에서 주관한 진포예술제 일환으로 이루어진 공연입니다. 저희 공연장에서 이루어지는 공연물의 촬영 및 녹음은 공연물의 저작권과 출연자들의 초상권 보호를 위해 반드시 사전 협의를 거치도록 되어 있으며, 효콘서트 공연은 사전에 주최측의 요청으로 공연중 사진촬영을 하지 못하도록 한 사항이오니 이점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학생들의 발표회 행사 등은 사전에 주최측의 요청으로 촬영 및 녹음이 가능함을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군산예술의전당에 많음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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