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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정책제안이란?

시에 대해 제도개선, 시책제안, 예산절감, 세입증대, 불편 및 고충사항 해결, 기타 발전방안 등의 정책적 제안을 하는 곳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운영됩니다.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 등은 시장에게바란다 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절차

제안하기→제안검토(관리자)→제안토론(30일간 50이상 공감시 제안심사)→제안심사(부서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 →제안시행(소정의 부상지급)
문화/관광만료
김민아
2020-11-20~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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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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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신서빈
군산에 살면서 경기가 예전같지않다는말 많이들 하실거라 믿습니다.저또한 절실히 느끼고 있는 부분이니까요.예전엔 새만금을 막지않았던 시절엔 갯벌에서 나오는 어패류, 바다에서 잡히는 어획량이 군산경제가 돌아간다고 할만큼 원할하여 타도시보다 IMF도 좀 덜힘들게 넘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몇몇곳을 제외하고는 특히 영동쪽으로는 빈상가가 한집건너한집이고,상가마다 매매임대문구만 가득한 폐허가 된듯한 느낌을받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이럴때,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촌도시의 기능을 잃은 지금 관광쪽으로 개발하여 외부사람들이 들어와서 다시 불이 환히켜진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는 취지로 의견을 제시해봅니다. 얼마전까지 중앙동뉴딜정책으로 선정되었다며, 째보선창거리까지 개발이 되려나보다 싶더니, 예전 우풍화학자리에 들어온다던 "야놀자"도 무산되고, 지금은 허허벌판처럼 그넓은 땅이 놀고있습니다. 코스모스도 잠시 심어서 몇몇분들은 거기서 사진도 찍으며 기분을 내고있는 모습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군산은 당일치기로는 많이 오시는데, 1박2일로 계시는분들은 거의 새만금통해서 변산으로 넘어가시지~ 군산에서는 밤에 놀거리 볼거리가 마땅히 없어서 떠나시는모습 많이 보았습니다. 그넓은 빈공터에 계절별로 우선겨울엔 한눈에 사로잡는 별빛정원을 만들어서 낮에는 근대역사 거리를 둘러보고, 별빛정원내에 포장마차거리도 조성하여 먹거리도 제공하며, 밤에는 별빛정원에서 여행의 여운을 즐기고, 하구둑으로 넘어가는 다리앞으로는 바다배경으로 예쁜커피샵도 자리하고있어, 성공사례인 강릉안목의 커피거리처럼 자연스럽게 커피거리가 조성되어진다면.. 커피한잔의 여유도 즐기며 경암동 철길마을,아울렛쇼핑, 은파물빛다리까지 도시곳곳에 기억에 남을장소가 많은만큼 코스로만든다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군산에서의 1박2일여행을 기억에 남을여행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별빛정원조성을 위해 만든 조형물을 잘 이용한다면 계절마다 벗꽃축제,장미축제, 여름엔 시원한분수쇼, 가을엔 시간여행과 더불어 코스모스축제등으로 여의도광나루처럼 밤에도 사람들이 머물수있는 거리를 충분히 만들수 있다고 생각해서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구)우풍화학 자리옆으로 폐철도 사이에 오래된목조건물이 몇집있는데, 거기를 조금만 개발하여 주차장을 만든다든지 한다면, 확트인전망으로 근거리내에서 역사도 배우고, 먹거리,볼거리,쇼핑, 즐길거리를 모두갖춘 흔치않는 여행지가 되리라 봅니다. 장기적으로는 영동거리를 패션거리가아닌 특색있는 먹자골목으로 만들어도 좋을것 같구요..주변상권인 모텔,재래시장등도 아울러 함께 상생하며 공생할수있을거라 사료됩니다. 타도시 별빛축제를 가보면 입장료가 너무비싼 경우도 많습니다. 군산은 군산지역만의 할인가능한 방안을 검토하여 입장료등을 저렴한 수준에서 책정한다거나, 지역주민은 지역할인방안으로 지역주민의 우대를 주고.. 주차장비는 유료로 하되 속초의유명한 전통시장처럼 주차장료를 시간당 200~300원수준으로 책정한다던지, 아니면 주차창비는 타주차장료와 비슷하게 책정하되, 축제입장권 제시시엔 주차장비용을 감면해준다던지.. 시설이용시 할인방법은 활용방안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근거리라는 장점을 활용하여, 자전거대여소를 여러군데 설치하여 어디서든 차를 놔두고 하이킹하는 기분으로 도시여러곳을 다닐수도 있게 해주는 서비스라던지, 그밖에 교통수단을 지금보다 더 원활히 이용한다면 장기적인 안목으로볼때 1박2일 여행코스로 방송협찬이라던지, 군산시차원에서 홍보를 잘 만 한다면, "군산으로 여행가자"라는 의견으로 여러장점을 모두갖춘 도시로 탈바꿈 될 수 있을거란 생각으로 청원합니다.
2020-11-13~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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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규
2020-11-03~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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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김광철
군산형 그린뉴딜 시민정책 제안 개요 그린뉴딜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핵심주제이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지구촌은 코로나19의 팬데믹 위기로부터 새로운 시대, 사회적 구조의 갱신과 필연성을 절감하고 있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기 위한 상생의 길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또한 더 이상 환경문제와 경제를 나누어 생각할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군산시가 제안하는 참여민주주의 시민플랫폼 공모(군산형 그린뉴딜정책)는 시대적 요청에 부합하는 정책이며 고무적인 공모이다. 군산형 그린뉴딜정책은 군산의 지역적 특색과 환경에 맞게 계획되어야 한다. 군산의 근대문화유산과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야 한다. 환경의 보존과 인간의 상생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구조에 경제활동을 배제할 수 없다. 지역 경제 특히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자리매김하기를 바래본다. 자랑스러운 군산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군산형 그린뉴딜정책을 제안하고자 한다. 제안1.걸어서 돌자 군산 한 바퀴 (“다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동요에서) 도시의 자동차 매연은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들이 저탄소운동을 하고 있다. 자동차의 연료를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로 점차 바꾸고 있으며 세계적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동차의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걷는 모습도 많이 사라지고 있다. 걷기를 통해 얻어지는 건강과 또한 지역경제와의 연대를 생각해보았다. A)군산 걷는 길 코스 조성 (QR코드 설치/어플계발)- 걷는 거리를 측정하여 마일리지(군산모바일 상품권)로 보상한다. 군산시의 도보를 위한 인도는 잘 조성되어 있다, 생활이 필요한 도로의 조성과 건강을 위한 걷는 길을 또는 공원과 함께 그 코스를 만들어 걷는 코스를 제공함으로 건강과 에너지절약을 도모하고 군산형 그린 뉴딜의 모델로써 자리매김한다, 예)1KM –100마일리지 또는 모바일상품권제공(일정액) /제한사항 필요시 - 뚜벅이(걸어 다니는 군산관광)코스를 계발하여 관광객들이게 제공한다.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뚜벅이 관광코스를 만든다. 코스별(거리)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설정하여 여러 가지 포맷으로 다양성을 제공한다. 코스별 거리 간격이 크다면 자전거를 배치하여 코스에 활용해도 좋겠다. 월명공원과 은파공원의 자전거를 활용하는 방안도 좋겠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근대화 박물관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의 상점에도 QR코드를 설치하여 이용시 마일리지를 함께 제공한다. 군산시민들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주어 함께 공유하게 한다. - 월명동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한다. 현 월명동을 중심으로 관광지역은 군산시민과 관광객들의 이동이 차량 이용이 많다. 주차 차량으로 자유로운 통행과 안전이 보장 받지 못한다. 또한 여유로운 관광과 소비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찾는 특정 상가를 제외하고는 지역의 소상공인들은 어려운 현실을 지역현장에서 보게 된다. 이미 옛 중심가와 이전 상권들의 많은 상가들이 이미 공실이다. 군산의 상권은 도시 확장으로 군산 전역에 분포되어 있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여기서 도시계획의 오류나 자 잘못을 따지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중소 상권들의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 그 일환으로 차 없는 거리조성은 실행해 볼 가치와 가능성이 있다. 또한 그린뉴딜정책으로도 필요한 정책이라 생각된다. 상권들의 반대와 조성의 비용이 문제 일수 있지만 경기도의 정책 중 계곡정비사업을 보라. 계곡을 경기도민에게 돌려줌으로써 계곡을 점유하던 상권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어려움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경기도민을 위한 정책으로 환영받고 있다. 차 없는 거리의 조성은 먼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거리를 우선적으로 시범 운영해 보도록 한다. 차 없는 거리를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는 더욱 연구가 필요하다. 가까운 전주의 한옥마을이나 남부시장 야시장등을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겠다. 하지만 시행에 있어서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벤치마킹하면 떠오르는 군산의 명산시장 야시장은 어떠한가? 그 효과 면에서 어떤 데이터와 계획을 시행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효과의 결과 면에서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잘 계획된 차 없는 거리는 그린뉴딜을 조금이나마 실천하고 지역민과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제안2.자전거 타고 군산 두바퀴 (“다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동요에서)A)월명 관광특구에 자전거 도로개설- 차 없는 거리가 조성되어 지면 더욱 활용성이 많아 질 것이다. 자전거에도 QR코드를 설치하여 자전거로 군산을 투어 할 때 마다 마일리지로 보상한다. 자전거 통행의 안전이 먼저 보장 되어지는 자전거 도로 인프라가 필요하겠지만 현재의 도로와 인도를 활용하여 코스별 활용은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제안3.다같이 줄이자 일회용품A)개인포장용기사용 및 재생포장용기제공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음식증가로 포장용기의 사용이 수없이 증가하고 있다, 생산과정에서도 오염의 문제가 발생 되지만 사용 후 처리문제가 심각하다. 쓰레기의 분리배출 또는 재사용에 대한 인식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적극적인 문제의식을 가지고 정책을 수립해야하는 것은 분명하다.포장손님에게 포장용기를 가져오면 할인해준다. 모바일 상품권으로 대처가능- 군산시는 소상공인 음식업소에 재생용기 제공 및 사용권고 재활용 쓰레기 자동반납기 설치캔-병등을 분리수거하는 기계를 설치한다. 재활용품을 분리하여 기계에 처리하면모바일상품권으로 환원해 준다. 기대효과 군산형 그린뉴딜 정책은 현 시대가 실천해야하는 불가항력적인 시대상황이다. 에너지를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며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주어지기를 바래보며 정책을 제안했다. 지방 자치 시대로 군산시의 모든 정책을 알 수는 없지만 앞서 제안한 자동차의 운행을 줄이며 걷기를 장려하고 관광업과 소상공인들과 연대를 통해 군산형 그린뉴딜정책을 시행한다면 성공적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군산 시민들에게는 건강한 걷기운동이 정착되고 군산을 걷음으로써 애향심을 고취 시킬 수 있을 것이다. 군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타 지역에서 경험 할 없는 군산의 특색 있는 경험과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군산시는 여러 가지 도시계획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군산시에서 계획하고 실행하고 있는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그린뉴딜을 실천할 수 있다면 지역경제와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상생의 기대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2020-10-17~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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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안녕하십니까? 저는 군산이 고향인 40대 가장입니다. 평소에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어서 여러가지 운동을 하다가 자전거에 맛을들여 자전거를 열씸히 타고 있습니다(로드형)이번 연휴에 선유도로 자전거 라이딩을 갔습니다. 길이 익숙한 지라 길 찾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코스는 비응도 주차장에 주차- 수변도로(지금자동차 안다님)-야미도-신시도-무녀도-장자도-선유도-무녀도-비응도 이렇게 다녀왔고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해물짬뽕도 먹었습니다. 전체 거리는 50km정도 였습니다. 50km에 업힐이 없는 초급자코스로 느꼈습니다. 라이딩 하면서 제주도와 비슷한 느낌도 가졌고 '자전거 한국의 메카가 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로드 바이크는 직선수변도로와 주도로 옆에 자전거도로,MTB를 탄다면 거기 비포장 산길을 잘 개발한다면 라이딩코스 거리도 늘어나고 오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 고향 군산이 자전거 관광의 메카가 될수 있는 제안을 두개 드립니다.. 주도로만 다니면 거리가 좀 짧습니다. 거리가 짧다는건 선유도 지역에 머무는 시간(무언가를 소비할 시간)이 짧다는 이야기 입니다. 자전거 코스를 늘이기위해서는...자전거 코스를 제주도 일주도로와 같이 파란페인트를 칠해 놓던지 아니면 선유도, 무녀도, 신시도의 주변도로에 자전거 코스라는 이정표를 만들어 놓으면 장자도와 선유도만 들리고 가는 관광객들이 구석구석 돌아보면서 소비하는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MTB 코스역시 주변산을 개발해서 이정표를 만들어놓는다면 좋은 관광상품이 될것 같습니다. 또다른 하나는 새만금방조제에 자전거길을 구분할수있게 탄력봉이나.. 아님 제주도 일주도로 옆에 고정형볼라드같은 장애물을 두어서 자전거길과 찻길을 구분해 놓는다면.. 정말 굉장한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0-10-06~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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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길
2020-10-12~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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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양
2010년도를 넘어서면서 전국적으로 캠핑붐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2020년인 지금은 캠핑족들이 엄청 늘어나 전국 캠핑장 사이트 하나 잡기도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캠핑족 증가추세는 차박 용품 판매량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위메프, 차량 내 숙박매트 매출 636% 증가 발표‘, 숙박매거진, 2020. 9. 25. http://www.sukbakmagazine.com/news/articleView.html?idxno=51798)   이런 상황 속에서 인근의 김제시는 김제시 모악산 캠핑파크를 완공하여 일반국민에게 열어둘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는 상황이고 가까운 장항은 하구둑(김인전 공원)에 국민여가 캠핑장을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특히 서천군의 경우는 군단위임에도 불구하고 캠핑장이 여럿 조성되어 전국 또는 전라북도나 충청도의 도민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익산시의 경우는 웅포캠핑장이 시에서 직접 관리하고 서비스를 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이나 도민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군산은 좋은 경관과 자연친화적인 부지가 많이 있습니다. 해망동에서 해상도시를 조성하려고 했던 해상 매립지가 있고 성산면의 철새조망대 앞쪽으로는 금강습지생태공원을 주변에 두고 있는 공터가 있습니다. 성산면 부지는 해마다 열리는 철새축제를 위해 준비한 부지이지만 조류독감의 여파로 현재 철새축제는 몇 년째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철새축제를 연다고 해도 그 축제기간을 빼면 연중 대부분을 어디에도 활용하지 않는 땅이 되어 있습니다. 해망동 해상매립지 일부를 캠핑장으로 조성할 경우 자연친화적이고 4면이 해변으로 둘러싸인 전국 유일의 캠핑장이 될 것입니다. 우측으로는 동백대교의 화려한 저녁 조명 등을 감상할 수 있게 하고 좌측으로는 서해의 멋진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상에서는 각종 철새들과 기러기 등의 조류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캠핑장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캠핑족들이 인근의 해망동 수산물 시장에서 많은 해산물을 구매할 것입니다. 현재 운영중인 군산오토캠핑장만으로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캠핑족 수요를 충당하기는 역부족입니다. 또한 군산오토캠핑장은 시에서 직접 운영을 하지 않는 곳이라 요금도 비싼 편이고요.   놀고 있는 땅을 자연친화적 캠핑장으로 조성하면 지역문화관광 산업을 한층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시간여행축제와 연계시킨 행사들을 같이 한다면 더 큰 시너지를 내는 블루오션이 될 것입니다.   관련하여 아래는 캠핑족 증가에 관한 자료들입니다. 참고하셔서 군산시의 발전과 정책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4년도 통계청이 '지난 1년 동안 휴가기간에 했던 여가활동'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이 했던 여가활동으로 30대에서는 국내 캠핑이 1순위(29.7%)로 나타났고, 20대와 40대에서는 2순위(20대 27.7%, 40대 25.2%)로 나타났습니다. 2순위긴 했지만, 1순위로 나온 온천/해수욕 비율(20대 28.7%, 40대 26.6%)과 큰 차이가 없는 2순위였습니다. 30대에는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 주를 이루며, 이들은 단연 자녀와 함께 즐기는 캠핑을 가장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0년도 조사자료에서는 30대에 가장 흔히 하는 여가활동으로 '놀이동산/동물원/식물원 관람'이 32.2%를 차지했고, 국내 캠피은 고작 5.4%에 불과 했다.(자료출처: 행복한 소비자 259가지 삶의 내러티브로 만나는 행복 마케팅, 라선아지음, 2017. 9. 11)   16일 롯데백화점과 캠핑아웃도어진흥원에 따르면 2018년 약 400만명으로 집계됐던 캠핑 인구는 올해 상반기 5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코로나19로 캠핑이 해외여행을 대체하는 트렌드가 되면서 하반기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망했다.(자료출처:“500만 캠핑족을 잡아라!”...코로나19로 해외여행 대신 캠핑, 백주원기자, 서울경제 2020. 9. 16.)   캠핑아웃도어진흥원 관계자는 “등록 야영장 뿐 아니라 미등록 야영장, 계곡이나 산지 등 전국 각지에서 고정적으로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400만명 가량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텐트나 트레일러 등을 이용해 당일치기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도 캠핑 이용자로 보고 있다“ 고 설명했다.국내 캠핑족들의 캠핑 횟수는 3.6회로 전년 대비 0.6회 증가했고, 캠핑 1회 시 지출 비용도 34만 3000원으로 3만 8천 원 가량 증가했다. 캠핑 인원수는 평균 3.91명으로 전체 캠핑족의 61.6%가 가족과 캠핑을 즐겼고, 이어 친구, 연인, 혼자 순으로 조사됐다.   캠핑 이용자 수 :2016년 310만 2017년: 301만 2018년: 403만 2020년: 500만   캠핑산업규모: 2016년 1조5천억, 2017년 2조, 2018년 2조 6천억 (자료출처: ‘불멍’ 즐기는 캠핑족 400만... 코로나 불황에서도 성장,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20. 4. 7.)
2020-10-20~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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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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