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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정책제안이란?

시에 대해 제도개선, 시책제안, 예산절감, 세입증대, 불편 및 고충사항 해결, 기타 발전방안 등의 정책적 제안을 하는 곳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운영됩니다.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 등은 시장에게바란다 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절차

제안하기→제안검토(관리자)→제안토론(30일간 50이상 공감시 제안심사)→제안심사(부서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 →제안시행(소정의 부상지급)
문화/관광D-29.7265
신은총
안녕하십니까.저는 군산에 거주하며 스쿠버다이빙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강사입니다. 군산시는 해안 도시로서 풍부한 해양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쿠버다이빙 산업은 아직 활성화되지 못한 실정입니다. 현재 비응항에는 해양레포츠센터와 몇몇 스쿠버 다이빙 샵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산에서도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조차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이빙에 대한 정보 부족, 홍보 미흡, 다이빙 포인트의 다양성 부족이 주요 원인이라고 판단됩니다. 실제로 현재 군산에서 출항 가능한 주요 다이빙 포인트는 흑도가 유일한 상황입니다. 과거 직도는 군산의 대표적인 포인트였으나, 현재는 다이빙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흑도의 경우에도 배로 약 1시간 가까이 이동해야 하며, 그에 따른 비용과 시간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만큼의 거리와 비용을 감수할 만큼의 경관적 매력이나 생태적 다양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타 지역의 경우, 동해, 남해, 제주 등은 대부분 출항 후 10~15분 내에 도달 가능한 다이빙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 지형 외에도 인공어초나 난파선, 구조물 등을 활용해 다이버들이 다양한 수중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강릉 지역은 인위적으로 난파선과 장갑차 등을 수중에 설치하여, 다이버들의 관심을 끌고 새로운 포인트를 조성하는 데 성공한 바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올해 하반기 무녀도에 조성 예정인 해양레저단지는 군산 다이빙 산업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주, 익산 등지에는 이미 수영장 기반 잠수풀들이 운영 중이기 때문에, 단순한 교육 목적만으로 먼 거리의 무녀도를 찾을 유인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무녀도 단지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단지 자체의 수중 매력과 콘텐츠 확보, 즉 실질적인 다이빙 포인트 개발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다이버들은 수중환경뿐만 아니라, 출수 후의 문화·관광 요소도 중요하게 여깁니다. 무녀도를 중심으로 하는 해양레저단지가 스쿠버다이빙, 숙박, 관광이 연계되는 복합 마린관광지로 성장하려면, 수중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어초 설치, 인공 구조물 투입 등 실질적인 수중 인프라 개발이 절실합니다. 군산의 해양 자원이 더 널리 알려지고, 다이빙을 포함한 해양레저 산업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7-22~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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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D-0.4741
김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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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최용현
안녕하세요군산시 관광객 증대,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군산 시간여행 열차 도입을 통한 체류형 관광도시 군산 조성"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아래 의견 읽어보시고 꼭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안 배경 및 필요성▸군산은 이미 ‘시간여행 축제’를 통해 레트로 도시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확립하였으며, 경암동 철길마을, 근대역사문화거리, 진포해양공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그러나 현재 관광은 대부분 당일치기에 머물고 있어 지역경제 파급력이 제한적이며, 저녁 시간 이후 활력이 부족함.▸충남 보령·서천의 ‘레트로 낭만열차’는 전 좌석 매진 등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유사 모델을 군산에 적용할 경우 서울·수도권 중장년층 및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가 용이함.▸군산역 중심의 시간여행 열차 도입은 도시의 상징성과 관광 인프라를 재활성화하며, 관광도시 → 체류도시 → 정주도시 전환에 마중물이 될 수 있음.▸군산역은 장항선, 서해선의 주요 거점역이지만 익산, 전주, 정읍 등 전북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 활용도가 미흡함. 서해선 KTX가 곧 개통됨에 따라 철도 인프라를 통한 관광 자원 확충에 힘써야 함. ** 제안 내용1. 군산 시간여행 열차(가칭 군산레일로드) 운영 ∙코레일과 협업하여 수도권~군산 장항선 복선전철 구간에 주말/공휴일 한정 테마열차 운행 ∙기차 외부 래핑(레트로 디자인) 및 내부 콘텐츠 구성 (군산 스토리, 근대유물, 영상 등) ∙현재 운행 중인 서해금빛열차와 연계해도 좋음 ∙열차 내 레트로 체험 프로그램 도입 (교복 입기, 옛날 간식 체험, 추억의 감성 프로그램)∙군산사랑 주화, 상품권, 할인권 등 제공(상권 활성화에 도움)∙경암동 철길마을 시간여행 기차 퍼레이드 진행∙시간여행 의상 베스트룩 선정 등   2. 군산역 중심 환승·환대 플랫폼 조성 ∙군산역 일대를 레트로 감성의 환영공간으로 재단장 (시간여행 안내소, 군산 특산물 미니 전시관 등) ∙도보 투어 중심 마을버스, 자전거, 전기 셔틀 도입 ∙현재 군산시에서 운영 중인 “군산시티투어버스”와 연계∙향후 군산역 앞에 신축 예정인 “군산원협”과 연계하여 “짬뽕라면”전시관 및 판매 3. 군산 시간여행 투어 루트 및 프로그램 (예시) 4. 정주여건 개선 연계 ∙체류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공공와이파이 확대,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야간 안전조명 설치 등 병행 ∙인근 상가 및 청년몰과 연계해 지역 주민 고용 확대 ∙군산역 인근 금강수변산책로(자전거길 포함)에서 근대역사거리(군산 내항)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원-포트 산책로” 조성, 새로운 관광 체험 프로그램 개설 (군산 자전거 투어, 맨발길 체험 등) ** 기대효과∙기차여행 컨셉으로 기존의 “수재맥주 축제”, “시간여행 축재”와 연계한 관광객 증대 효과∙당일치기 관광에서 체류형으로의 전환 → 1인당 소비 증가∙기차+도보+시티투어버스의 친환경 도시관광 모델 정착∙도시브랜딩 강화: ‘근대와 레트로가 공존하는 도시 군산’ 이미지 확산∙소상공인, 청년 창업자 참여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관광을 통한 정주 인프라 개선 → 시민 삶의 질 상승
2025-04-28~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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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민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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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한요선
먼저 군산시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시장님을 비롯하여 시청공무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제목에서 보듯이 옛 철도 부지 활용을 보면서 참 잘 생각하였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그런데 그 공사하는 보면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저라면 이렇게 해보았겠는데 하면서 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른 곳은 다 바람 길로 하여 시민들의 휴식 처로 사용한다고 치더라도 요즈음 우리 군산시의 근대역사 거리와 짬뽕 거리 그리고 빵집 순례 등 관광 코스 등이 뜨고 있어서 무척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면 이 관광 자원의 효율적이고 파급력이 있는가에 대하여 어떻게 하면 좀 더 시민들이 좋을까 하고 고심하던 차에 곡성기차마을과 태백관광열차을 벤치 마킹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결론에 이르렇습니다.그 요점은 우선 내항에서 경암동 철길마을은 기존 철길을 살려 관광열차를 운행하되 중간에 구시장에 정차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열차승차비의 일부를 쿠폰으로 지급한 후 관광객들로 하여금 구시장과 신영시장에서 장을 보게 하여 군산시에서 돈을 쓰고 가게 하는 방법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장을 본 사람들은 다음 열차를 언제든지 다시 승차하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구시장과 신영시장에 일정 규모는젊은 청년들로 하여금 창업하게 하여 관광객의 눈높이와 입맛에 맡는 음식 등과 각종 아이디어 상품을 판매하게 하면 좋을 듯 합니다.그리고 다시 열차는 경암동 철길마을로 가서 마치 베트남에 온 것 처럼 이국적인 모습을 체험하게 하여 군산에 대한 감명 깊었던 모습을 다시 돌아가서 친구나 아는 지인들에게 광고하는 효과도 누리고 군산시의 경제도 살리고 하여 관광도시로서의 군산시를 우뚝 세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일부 철길은 이미 철거를 하였는데 다시 설치하면은 적지 않은 돈이 들어 깔 것입니다. 하지만 군산시의 백년 먹을거리로서 가는 길에 그만한 투자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제가 이런 제안을 드린다고 해서 구시장이나 신영시장에 사업처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의 눈초리도 있을 텐데요 저를 비롯 하여 저의 가족들 또는 친인척들 모드가 연관이 없음을 밝혀드리는 바입니다.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2024-12-13~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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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장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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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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