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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 지휘자

상임지휘자 이명근군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그의 지휘는 절제하되 깊이가 있고, 고요하되 작품의 모든 것을 녹여낸다“

지휘자 이명근은 한국과 독일, 미국의 음악적 세계관을 두루 경험하며 정통 클래식에 대한 깊은 통찰은 물론,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유한 예술가다. 작품의 구조와 흐름을 명확하게 드러내는 해석을 지향하며, 오케스트라의 균형 잡힌 사운드와 설득력 있는 음악적 방향 제시를 통해 관객과 평단의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단원들과의 소통에 있어서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 리더쉽을 발휘하며, 음악적 완성도와 인간적 품격을 겸비한 지휘자로 평가받는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치용 교수를 사사하며 지휘의 기틀을 다진 그는, 재학 시절부터 한국지휘자협회 최우수 지휘자 선정 및 부천시립교향악단 ‘젊은 지휘자 오디션’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이후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칼-하인츠 블뢰메케를 사사하며 오페라의 정수를 체득하였고, 미국 피바디 음대에서 거장 구스타브 마이어(Gustav Meier)로부터 “아주 재능 있는 젊은 지휘자, 이미 위대한 아티스트”라는 극찬을 받으며 졸업하였다. 마린 알솝(Marin Alsop) 등 세계적 거장들의 지도 아래 국제적 역량을 다진 그는, 독일 NWD 심포니, 쥐트베스트팔렌 필하모닉 등 유수의 단체를 지휘하며 유럽과 미국의 음악적 흐름을 섭렵하였다.

이명근의 음악적 행보는 교향악, 현대음악, 오페라의 영역을 자유로이 넘나든다. <잔니스키키>, <코지 판 투테>, <돈 파스콸레>, <유쾌한 미망인> 등 주요 오페라를 성공적으로 지휘하며 무대 예술에 정통한 입지를 구축하였고, 대구국제현대음악제와 범음악제 초청 지휘 및 앙상블 위로와 공간소리 등 한국 대표 현대음악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정교한 테크닉과 실험 정신을 갖춘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재직하며 미래 세대 양성에 헌신하였고, 이러한 교육적 토대 위에 베를리오즈, 말러 등 대규모 레퍼토리를 성공적으로 구현하며 음악가와 교육자로서의 역량을 동시에 증명해 보였다.

2022년부터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재직중이며, 진취적인 프로그래밍으로 교향악단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정기연주회를 통해 다채로운 미답(未踏)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한편, 프리렉처(Pre-lecture)를 통해 작품의 배경과 구조를 친절하게 해설하며 관객에게 한층 깊이 있는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캔들 콘서트>, <교과서 음악회>, <광장 콘서트>, <어린이를 위한 창작극> 등 특정 장르에 안주하지 않는 탐구 정신으로 클래식 음악의 다변화를 주도하며 지역 사회와 더불어 호흡하는 살아있는 예술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군산시립교향악단은 2027년 베토벤 서거 200주년을 맞이하여 2026년부터 2년간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예술적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세종대학교 및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는 그는, 단원들에게는 확신에 찬 해석을, 관객에게는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는 한국 클래식계의 통찰력 있는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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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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