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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정책제안이란?

시에 대해 제도개선, 시책제안, 예산절감, 세입증대, 불편 및 고충사항 해결, 기타 발전방안 등의 정책적 제안을 하는 곳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운영됩니다.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 등은 시장에게바란다 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절차

제안하기→제안검토(관리자)→제안토론(30일간 50이상 공감시 제안심사)→제안심사(부서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 →제안시행(소정의 부상지급)

생활/복지D-6.3542

박성현

어린이집 교사 1인당 과다 인원 돌봄 방지를 위한 대체교사 필수 운영

유아 30명 이상을 교사 1명이 돌본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자주 공공연히 이를 어기는 것을 본다.물론 공식 등록 학생 수는 법적 규정을 지키기 때문에 감사에 걸리지 않는다.문제는 교사가 휴가를 쓸 경우 대체교사를 써서 적정인원을 유지하게 되어 있지만 많은 어린이집 원장들이 남은 교사가 종종 30명 이상을 돌보게 한다.이는 교사의 고단함 문제만이 아니다.우리 아이들의 적절한 돌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 더 문제다.원장들은 교사의 갑작스런 휴가로 대체 교사를 쓸 수 없다는 핑계를 대지만 한 달 전 미리 신청한 휴가에서도 마찬가지고 하계 휴가 기간에도 마찬가지인 것을 보면사실 비용의 문제가 더 큰것이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그럼에도 이를 인정하고 대신 제안하는 바는, 시에서 대체교사 인력 풀을 상시 운영하고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즉, 어린이집 교사의 휴가자가 있을 경우 무조건 대체 교사를 투입하도록 조례를 만들되 이런 대체교사 투입비용에 대한 지원을 해서 원장들이 운영상이든, 비용적으로든 불편함이 없이 이행하도록 하는 것이 저출산 시대에 돌봄 서비스의 진정한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닐까?어린이집 원장들은 이런 정책 개선 이전에 이 나라의 미래들을 돌보는 사명감을 외면하지 말아주시길 바란다. 돈 몇푼 더 아끼기 위해 자신의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고 선생님들에게 감사하고 있는 학부모들을 더 이상 기만하지 말자. 또한 교사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결국 아이들 돌봄 서비스 저하로 이어지니 이 또한 악순환 고리를 만드는 것이다.

2024-12-02~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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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D-1.7094

양해권

군산실내배드민턴장 운영 관련 건의사항

안녕하십니까. 저는 군산시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배드민턴장 예약 시스템에 관하여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고 느껴져 건의합니다. 저는 대략 10년전부터 꾸준히 군산실내배드민턴장을 오랫동안 이용해왔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코로나19로 인해 배드민턴장 예약 시스템이 생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드민턴장 직원 분들은 예약이 아닌 대기 시스템이라고 말씀하시는 “예약” 시스템은, 특정 시간에 코트를 사용하겠다고 “직접” 배드민턴장에 방문하여서 서류를 작성하고, 그 코트에 대한 사용권을 사전에 확보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을 방지하는 취지 자체는 좋았습니다. 다만 문제는 대부분 사람들이 방문하는 오후6~7시에 배드민턴장에 도착하면, 8시 40분에나 예약이 가능합니다. 미리 일찍이 동호회 회원 몇몇이 본인들이 사용할 다수의 코트를 선점하기 때문입니다. 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코트가 비어있어도 이러한 예약 시스템 때문에 코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동호회 분들이 모두 도착하지 않았어도,그래서 코트가 비어있어도, 미리 빈 코트에 대한 사용권을 예약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동호회분들보다 먼저 도착해서, 빈 코트가 있는 것을 눈으로 보고도 배드민턴을 치기 위해선 8시 40분 코트를 예약하고 기다려야합니다. 코트가 꽤 오랜 시간 비어있어 들어가면 안 되겠냐 직원분께 물어보면, 그 코트를 선점하신 동호회원분들께 허락을 받으러 갑니다. 아무리 오랜시간 코트가 비어있어도, 몇몇 동호회원분들보다 더욱 일찍 도착하여도 저희는 운동할 수 없습니다. 늦게 올 사람들을 위해 사전에 “예약”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더 늦게 도착한 동호회 분들은 여유롭게 빈 코트에 들어가서 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약 시스템이 사전에 기재된 부분도 아니고, 또한 온라인 예약이 아닌 직접 현장 방문을 해야만 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소수의 동호회 구성원분들이 여러 코트를 예약하시면 일반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에 배드민턴장에선 “대기”라고 칭하는 “예약”시스템을 없애거나,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을 활용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네이버 예약은 결제를 현장에서 진행하면,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무료인 것입니다. 이용 1~2일전에 특정 날짜에 대한 온라인 예약을 열고, 인당 예약 코트 수를 제한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또한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한 현장 예약 코트를 일부 선점해놓으면, 군산 시민 전체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이 불합리한 시스템을 고쳐주시길 건의드립니다. 두서 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11-27~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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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만료

김은유

결혼축하금 불투명? 관련 기사는 23년부터 쏟아졌는데요

안녕하세요. 결혼 예정인 군산시민입니다. 24년부터 결혼준비를 끝으로 25년 예식 예정입니다.청년결혼이 이슈인 23년 24년에는 '결혼축하금'이라는 군산시 복지가 있었는데 불구하고 정확한 공고가 나오 질 않아 유선 문의 드린 바 있습니다. 유선 답변상 사실 불투명하다, 주거쪽에 예산편성이 집중되다보니 긍정적인 답변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기사도 나오고 여기저기 시행할꺼라는 글도 올라왔는데 갑자기 예산편성이 안되었다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다시 확인 부탁드립니다.주거지를 알아보는 중인데 직장이 익산이라 청년 혜택이 더 좋은 익산으로 가야하나 이런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하겠다라는 보기좋은 기사만 내지 마시고 긍정적인 대책 마련 부탁드립니다.

2024-10-07~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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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만료

이충영

수소충전소 확대

환경을 위해 수소차를 운행중에 있습니다~수소충전인프라는 지곡동 1개소 이며 그동안 예약제로 잘 이용해왔습니다. 문제점 : 하지만 현재 지곡 충전소 설비는 고장중이며,,, 재가동시까지는 한달이 넘는 시간이 걸릴것으로 업체에서 고지하였습니다~ 군산 시내 수소차가 많은것으로 알고 있고 그에반해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이며, 수소충전을 위해 주변 부안, 전주, 완주 등 다른 지역 이동으로 시간 낭비와 타 지역 충전소도 수소버스 충전 등으로 인해 충전이 수월하지 못합니다.해결방안 : 지곡수소충전소 충전기 1대를 2대를 확장하여 1대 고장시 다른 1대로 충전을 진행하면 좋을듯 합니다. 이에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2024-09-19~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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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만료

이양규

추모관

수고하십니다 간단히 쓰겠습니다사람이 죽고 화장하여 유골을 추모관이나 납골당에 모시는데 많은 낭비되는 점이 있습니다.그러지 말고 시나 나라에서 야산을 한 군데 씩 정해 큰 구덩이를 파서 그 곳에 뿌리게 하면 여러가지 면에서 좋겠습니다. 오염도 안되고 장례 경비도 절약되고 많은 이점이 있지 않을까 해서 제안드릷니다. 감사합니다.

2024-09-13~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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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만료

박재옥

미성동에 신설되는 수영장 운영시간 제안

군산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야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의개장 시간이 평일 20시까지 입니다이는 직장인을 비롯해 저녁시간을 이용해수영을 하려는 시민들은 이용 시간이 턱없이짧습니다. 인근 타지역과 비교 하더라도 익산은 거의 모든수영장이 저녁 10 시까지이며 휴일 공휴일에도 교차로운영하여 연속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지금은 월명 수영장도 폐장되어 더욱 이용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새로 생기는 미성동 수영장은 저녁 10시까지 운영해 주실것을제안 하며 아울러 신설 수영장이 운영되기 전까지 대야 수영장을 10시까지 연장 운영해주실것을 제안합니다타지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수영장 수도 부족할 뿐더러 운영시간도 짧아 시민들의 불편을 개선해 주실것을 요청합니다.

2024-09-13~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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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만료

박지훈

군산시 나운동 현대아파트(1차)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요청

군산시 나운동 현대아파트(1차)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휴 부지를 활용해서 공영주차장 조성 요청드립니다

2024-09-13~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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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만료

윤경임

은파 호수공원내 맨발걷기 도로 통행에 대하여

은파호수 공원내 맨발 걷기 도로를 개설 운영하여 시민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처음개설 보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어서 타 지역에서 부러움을 차지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한데 이곳 통행하는 자들 중에는 신발을 신고 걷는가 하면 달리기를 하는 경우도 없지 않아 맨발로 걷는 보행자들과 마찰을 빚어 언짢은 일이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곳에 푯말이 새겨져 있는 것이 고작 보이지도 않고 야간에는 아에 식별이 어려워 그들과도 마찰이 있다는 것입니다. 해서 기왕 좋은 제도로 만들어 시민이 건강하게 운동하면서 기분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건의 드리고 싶은 것은 입간판을 입구쪽과 중간 두,세계 정도 크게하여 산쪽 부분에 설치하면 쉽게 인식될 것으로 생각되여 제안 드립니다..

2024-08-22~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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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만료

강정미

산책길조성해주세요~

구암동~내흥동 금강변에 산책길 조성해주세요.현재 자전거길이 조성 되어있기는 한데요.산책길이 옆에 조성된다면 조촌동 구암동 내흥동 주민들이 많이 애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자전거길 옆에 가로수길처럼 가로수가 두 줄로 심어져있긴하지만 걷기에 불편한 울뚱불퉁한길 입니다.가로수 아랫길을 평지로 만들어 주시거나 황톳길을 조성해주셔서 주민복지와 건강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24-08-19~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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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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