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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정책제안이란?

시에 대해 제도개선, 시책제안, 예산절감, 세입증대, 불편 및 고충사항 해결, 기타 발전방안 등의 정책적 제안을 하는 곳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운영됩니다.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 등은 시장에게바란다 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절차

제안하기→제안검토(관리자)→제안토론(30일간 50이상 공감시 제안심사)→제안심사(부서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 →제안시행(소정의 부상지급)
환경/위생만료
강동현
[시장 내 쓰레기 분리수거 개선 방안] 현재 군산 여러 전통시장에 쓰레기 분리수거구역이 전무한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시청에 건의했지만 변한건 없네요! 이번에는 우리 전통시장이 변할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되길 희망합니다. 시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가 한꺼번에 섞여 버려지고 있습니다.(예: 음식물, 플라스틱, 종이, 스티로폼이 한 봉지에 뒤섞여 있음) 상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분리배출을 따로 신경 쓰기 어렵습니다.(시간이 없고, 어떻게 버려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분리배출 시설이 없고, 위치가 불편해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시장 쓰레기는 양이 많고 종류가 다양해 분리수거가 더 어렵습니다. 분리배출에 대한 안내나 교육이 부족해 잘못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관리 주체가 모호해 방치되기 쉽습니다. 결국 쓰레기 처리는 비용과 민원으로 돌아오고, 시장 이미지도 나빠집니다. 이에따른 시장 맞춤형 분리수거 시스템 구축 시장 특성(상점 형태, 업종 비율, 동선 등)에 따라 맞춤형 분리수거 구역과 전용 용기를 설치. 예시: 어시장 → 스티로폼·생선 내장 / 채소상 → 잎채소·플라스틱 박스 등 기대 효과: 분리배출률 상승, 상인들의 참여 유도 시장형 "아파트식 자원순환 리사이클 구역" 조성을 위한 필요한 조치 입지 선정 및 공간 확보 조치 내용: 시장 내 적절한 공간(유휴지, 공터, 주차장 일부 등)을 리사이클 구역으로 확보 조건: 접근성 좋고, 상인 및 고객 모두 이용 가능 형태: ‘공동 분리배출장 + 홍보게시판 + 교육/안내 공간’ 복합 구성 공동 분리배출시설 설치 조치 내용: 쓰레기 유형별 전용 수거함(플라스틱, 종이, 음식물, 스티로폼, 폐비닐 등) 악취 차단 및 위생관리 가능한 밀폐형 구조 벤치마킹: 아파트 단지의 쓰레기장 형태 + 스마트 클린스테이션 모델 아파트식 리사이클 구역 = 상인 중심 자율 관리 + 고정된 분리배출장소 + 스마트 수거 시스템 + 지속 유도를 위한 보상 구조를 통해 깨끗한 군산 전통시장이 되길 바랍니다.
2025-04-15~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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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만료
김세형
안녕하세요 은파호수공원을 자주 이용하는 군산 시민입니다.날씨가 좋아지고 하니 시민분들이 은파호수공원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저 또한 건강관리를 위해 퇴근 후 일주일이면 3회 이상은 은파호수공원 둘레길을 산책하고 있고요.. 호수공원 둘레길을 이용할 때마다 느끼는 개선되어야 할 점을 몇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기초질서 확립입니다.둘레길 폭은 대략 3~5m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부족한 폭을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기초질서가 확립된다면 한정적인 폭에도 불구하고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을 텐데요....둘레길을 산책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보통 우측통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 30%의 사람들은좌측통행을 합니다. 좌측통행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기초질서를 지키는 우측통행을 하는 사람들은 좌측통행을 하는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 눈치싸움을 해야합니다. 좌측통행을 하는 사람을 피한다고 한들어깨를 스치면 지나가는 정도 이며 어떤 분들은 어깨를 툭치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어 운동하러 나갔다가기분만 상하고 들어오는 경우도 종종 있어 왔습니다. 더욱이 코로나 예방을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 일환으로 2미티 이상은거리를 두는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좌측 통행하는 사람들로 인해 이러한 거리두리기는 전혀 지키지기 어려울 뿐더러마스크 또한 착용하는 분들이 거의 없어 감염병에라도 혹시 전염될까 저는 걷는 내내 마스크도 벗지 않을 정도입니다.그럼 왜 좌측통행을 할까요?? 곰곰해 생각해 봤습니다. 이유는 두가지로 압축됩니다. 첫째는 우측통행하는 것이 기초질서라는 것을 모르는 것, 둘째는 바닥에 깔려 있는 야자매트 위를 걷고 싶어하는 생각 때문입니다.야자매트는 둘레길 안쪽에만 설치되어 있어 야자매트를 밟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통행방법에 관계없이 야자매트로만 걷고 싶어하고그 결과 좁은 야자매트에서 서로 스치는 교행하는 일이 비일비재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둘째. 자전거 통행에 따른 위험입니다.안내방송을 들어보면 다리나 데크에서는 자전거 이용을 금지한다고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다리나 데크에서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하지만 둘레길에는 자전거 심지어는 전동킥보드까지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특히 자전거는 좁은 둘레길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하여 굉장히 위험해 보이고, 저녁에는 자전거 조명이 보행자의 눈에 비춰 잠깐 이나마 주변이 보이지 않는 상황도 발생하여 넘어질 뻔한 경험도 있습니다.자전거는 타는 순간 도로교통법 상 차에 속하는 물건입니다. 좁은 둘레길에서 차와 사람이 같이 이용하는 것은굉장히 위험하다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저는 군산시에 제안을 드립니다.먼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안내방송과 플랭카드 등을 활용하여 둘레길 이용 시 우측통행과 자전거 이용 금지를 지속 실시하여야 합니다.특히 우측통행 방법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둘레길 바닥에 '우측통행' 문구를 200~300m 마다 표시해 두든지 하는 방법으로 계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야자매트는 모두 치워버리던지 아니면 길 양측 끝단에 모두 설치하여 야자매트 때문에 좌측통행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2022-09-24~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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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한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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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만료
김규대
안녕하십니까..군산에 거주하고 있는 소시민입니다.여타도시와 마찬가지로 군산에 거주하면서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있으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도서관이 인근에 많아져서 쉽게 접근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이런 바람은 도서관이 지식과 문화의 보고이자,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공공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도서관은 사회의 모든 계층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며, 지식과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합니다. 또한 시민들의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면서 사회적 통합에도 큰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가까운 전주시를 우연찮게 방문했을때 숲속에 작은 도서관(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이 있는 것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일반적으로 도서관은 대단위 주거지 근처에 위치해서 시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숲속 산책로에 작은도서관이 아기자기하게 조성되어 있어서 주변환경과 너무 잘 어울리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깨끗한 공기와 푸른 나무들이 어우러지고, 주변에 벤치와 어린이 숲속놀이터가 함께 있다면 군산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시민여론와 사회적합의, 각종 행정절차들이 수반되어야 하겠지만, 시민들이 자연에서 휴식하면서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군산시에서 상상도서관 신축과는 별개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월명산쪽에 작은 도서관 건립을 검토해 봤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담아서 제안을 드립니다.
2024-02-28~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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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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