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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정책제안이란?

시에 대해 제도개선, 시책제안, 예산절감, 세입증대, 불편 및 고충사항 해결, 기타 발전방안 등의 정책적 제안을 하는 곳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운영됩니다.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 등은 시장에게바란다 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절차

제안하기→제안검토(관리자)→제안토론(30일간 50이상 공감시 제안심사)→제안심사(부서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 →제안시행(소정의 부상지급)
안전만료
김세형
안녕하세요 은파호수공원을 자주 이용하는 군산 시민입니다.날씨가 좋아지고 하니 시민분들이 은파호수공원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저 또한 건강관리를 위해 퇴근 후 일주일이면 3회 이상은 은파호수공원 둘레길을 산책하고 있고요.. 호수공원 둘레길을 이용할 때마다 느끼는 개선되어야 할 점을 몇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기초질서 확립입니다.둘레길 폭은 대략 3~5m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부족한 폭을 가지고 있습니다.하지만 기초질서가 확립된다면 한정적인 폭에도 불구하고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을 텐데요....둘레길을 산책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보통 우측통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 30%의 사람들은좌측통행을 합니다. 좌측통행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기초질서를 지키는 우측통행을 하는 사람들은 좌측통행을 하는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 눈치싸움을 해야합니다. 좌측통행을 하는 사람을 피한다고 한들어깨를 스치면 지나가는 정도 이며 어떤 분들은 어깨를 툭치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어 운동하러 나갔다가기분만 상하고 들어오는 경우도 종종 있어 왔습니다. 더욱이 코로나 예방을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 일환으로 2미티 이상은거리를 두는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좌측 통행하는 사람들로 인해 이러한 거리두리기는 전혀 지키지기 어려울 뿐더러마스크 또한 착용하는 분들이 거의 없어 감염병에라도 혹시 전염될까 저는 걷는 내내 마스크도 벗지 않을 정도입니다.그럼 왜 좌측통행을 할까요?? 곰곰해 생각해 봤습니다. 이유는 두가지로 압축됩니다. 첫째는 우측통행하는 것이 기초질서라는 것을 모르는 것, 둘째는 바닥에 깔려 있는 야자매트 위를 걷고 싶어하는 생각 때문입니다.야자매트는 둘레길 안쪽에만 설치되어 있어 야자매트를 밟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통행방법에 관계없이 야자매트로만 걷고 싶어하고그 결과 좁은 야자매트에서 서로 스치는 교행하는 일이 비일비재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둘째. 자전거 통행에 따른 위험입니다.안내방송을 들어보면 다리나 데크에서는 자전거 이용을 금지한다고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다리나 데크에서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하지만 둘레길에는 자전거 심지어는 전동킥보드까지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특히 자전거는 좁은 둘레길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하여 굉장히 위험해 보이고, 저녁에는 자전거 조명이 보행자의 눈에 비춰 잠깐 이나마 주변이 보이지 않는 상황도 발생하여 넘어질 뻔한 경험도 있습니다.자전거는 타는 순간 도로교통법 상 차에 속하는 물건입니다. 좁은 둘레길에서 차와 사람이 같이 이용하는 것은굉장히 위험하다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저는 군산시에 제안을 드립니다.먼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안내방송과 플랭카드 등을 활용하여 둘레길 이용 시 우측통행과 자전거 이용 금지를 지속 실시하여야 합니다.특히 우측통행 방법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둘레길 바닥에 '우측통행' 문구를 200~300m 마다 표시해 두든지 하는 방법으로 계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야자매트는 모두 치워버리던지 아니면 길 양측 끝단에 모두 설치하여 야자매트 때문에 좌측통행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2022-09-24~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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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주택만료
이하나
저희는 군산에 자주가는 편입니다.어제 추운 겨울날에도 어김없이 역 건너편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습니다.버스 배차 간격이 꽤 긴 편입니다. 많이 기다려야 해서 저는 조금 아이의 건강이 걱정되었습니다.아시다시피 버스정류장이 허름합니다.나무 의자 하나에 바람 다 들어오는 유리 칸막이.나무 의자에는 눈이 쌓여 앉지도 못했고유리 칸막이 사이로 바람이 쌩쌩 불어 아이가 그때부터덜덜 떨며 절뚝이기 시작해서.. 저는 버스 오는 것만 보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그런데 버스 내려서 못 걷기 시작해 제가 안고 집 까지 갔습니다.집에 와서 보니 발은 하얗고몸 전체가 빨개서 새벽까지 주물러도 발이 차가웠습니다.엄마 뵈러 왔다가 속이 많이 상합니다.군산시는 대체 왜 이렇게 저를 속상하게 할까요?떠날건데 떠나더라도 군산시민들을 위해관광객도 많이 드나드는 이 버스 정류장에 좀 튼튼하고 바람 들어오지 않는 따뜻한 정류장 예산 안됩니까?사람이 그렇게 많이 타는데 차디찬 나무 의자라뇨?그리고 정거장 표지판도 너무 멀고요.뛰어가야 탑니다. 예산을 아동, 복지에도 쓰시면 좋겠습니다.도서관 건립도 추진합니다.익산은 도서관이 많지요.익산은 예산 반을 아동에 씁니다.요즘같은 시대에 버스 삼십분 기다리다 동상 걸려야 하겠습니까? 아직도 아이 발이찬데 진짜 너무 아프네요. 군산시는 저희 아버지도 방관하고저희 아이까지 얼게 방관하네요. 징글징글하네요.
2025-02-10~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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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만료
한희민
안녕하세요.본론에 앞서 군산시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든 공무원,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요즘 학교 앞을 보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과속방지턱과 과속방지카메라 등 좋은 시설이 갖추어져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운전자의 주의 하나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완전히 확보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저 포함 여러분들과의 대화를 하다보면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각종 SNS와 게임등 여러 매체를 통하여 재미를 추구하며 또래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큰 이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이러한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하여 단점도 있습니다.학업 집중의 어려움, 시력 악화, 중독 등등 많은 단점도 있지만 제일 크게 생각하는것은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요즘 등하교 시 많은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보며 다닙니다.길에서 이러한 행동은 주변 위험감지 속도를 늦추고 실수로 차도로 걸어가기도 하게 합니다.다들 격어보셨기에 아시겠지만 학교에서 교육을 실시하여 위험성을 깨달아도 어린시절 저희들은 무언가를 하고싶어하는 욕망을 자제하는것은 매우 어렵습니다.하여 저는 아래와 같은 사업을 통하여 등하교시에 일시적은 제한을 이용해 아이들의 안전을 더욱 견고히 하고 아이들의 평소 보행습관을 안전한 방향으로 잡아주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참고 링크등하굣길 ‘앱 차단 기기’ 설치… 스쿨존 스몸비가 사라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51843?sid=102
2024-03-20~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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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만료
유진수
안녕하세요.군산시에 거주 중인 시민으로서, 오랫동안 방치되어 도시 미관과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는 군산시 오식도동 소재 분말근린공원(자유로254)에 대한 개선을 요청드립니다.현재 분말공원은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으며, 주변 주민들 사이에서도 관리 부족으로 인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부지를 도심형 캠핑장(일반 캠핑, 차박, 글램핑 등)으로 조성해 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최근 캠핑 수요가 급증하면서 안전하고 접근성 높은 도심형 캠핑장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특히 가족 단위의 건전한 여가활동 공간으로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법적 측면에서도 이와 같은 조성은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공원시설에 관한 법률(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원 내에는 주민의 휴식·여가활동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으며, 자연 체험 및 환경 교육을 목적으로 한 야영장도 도시공원법 시행령상 설치가 가능합니다. 또한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휴공원을 활용한 캠핑장 사례도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는 도시공원으로서의 성격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인 공간 활용 방안으로 입증된 모델입니다.캠핑장 조성 시 다음과 같은 기대효과가 있습니다.방치된 공원의 기능 회복 및 도시환경 개선주민들의 여가·휴식 공간 확보가족 중심 커뮤니티 활성화 및 지역경제 파급 효과타 지역과 차별화된 군산시만의 문화·관광 콘텐츠 창출이 사업은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제안이라 생각합니다. 군산시에서도 긍정적인 검토와 함께 주민 의견 수렴 절차 등을 통해 공론화를 추진해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25-04-22~2025-05-22
찬성(95%)
반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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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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