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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정책제안이란?

시에 대해 제도개선, 시책제안, 예산절감, 세입증대, 불편 및 고충사항 해결, 기타 발전방안 등의 정책적 제안을 하는 곳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운영됩니다.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 등은 시장에게바란다 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절차

제안하기→제안검토(관리자)→제안토론(30일간 50이상 공감시 제안심사)→제안심사(부서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 →제안시행(소정의 부상지급)
안전만료
최용현
안녕하세요저는 앞으로 2년 후 내흥동(신역세권)으로 이사가게 될 두 딸 아이의 아빠입니다. 40살 넘게 처음으로 청약당첨이 되어 부푼 마음으로 딸들과 시간날 때마다 내흥동 주변에 놀러도 가고, 아름답고 멋진 금강수변로에서 주말마다 자전거도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강수변로와 신역세권 아파트 단지 사이에 큰 도로를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가 2개 밖에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 횡단보도 2개는 지도상으로 정확히 500m 넘게 떨어져 있었습니다. 횡단보도를 이용해 건너더라도 그곳은 자동차들이 빠르게 지나가는 곳이라 많이 위험해 보였습니다.앞으로 2년 후엔 4000세대가 넘는 주민들이 금강수변로 산책을 위해서 큰 6차선 도로를 건널 텐데, 제가 아래 표시한 부분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관 육교 설치를 건의하고 싶습니다.물론 표시한 부분에 횡단보도가 하나 더 생길 수도 있지만, 신호가 하나 더 생기면 운전자들도 불편하고, 아이들과 노약자분들이 건너기엔 육교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육교라 하면, 흔히들 계단형 육교로 알고 계실텐데,,,요즘엔 입구 부분이 경사로 형태로 길게 되어 있고, 통로는 위부분이 지붕 형태로 되어 있어 비와 눈이 와도 미끄러지지 않게 많이 짓더라구요. 노약자분들, 장애인분들을 위해 엘레베이터도 설치하고 ​옛날과는 다르게 안전하지요.!또한 산책로처럼 예쁜 경관 육교로 꾸미게 되면 밤에도 멋진 야경으로 금강수변로와도 어울릴 것 같습니다. 제가 내흥동(신역세권)에 경관육교 설치를 적극 건의드리는 이유는 주민들의 안전도 있지만, 군산 시민분들이 금강수변로를 더욱 많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하구둑 일원부터 이마트 초입까지 이어지는 금강수변로는 해마다 각종 철새들이 찾아오고 해질녘 노을 풍경이 정말 멋진 곳입니다, 진포시비공원, 채만식문학관 등 군산시간여행 코스로도 정해져 있는데 은파유원지나 월명공원, 청암산 등에 비해 적은 분들이 찾아오십니다.이유는 주변에 마땅히 주차를 할 공간이 없어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역세권 상업부지에 넓은 주차장이 생기고, 군산역 개발을 통해 관광객이 더 유입된다면 제가 건의드린 경관육교가 더 시너지 효과가 나서 더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금강수변로를 찾아와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양의 해오름 육교를 예시자료로 보여드립니다.이곳은 광양시에서 섬진강 하구(군산 하구둑 경치와 비슷함)에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멋진 경관육교를 설치하여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광양시의 관광산업 발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경관육교 설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건의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금강수변로를 건널 때 보행자(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분)들의 안전2. 멋진 모습의 경관 육교는 금강과 군산역을 품은 군산의 또 하나의 상징이 될 수 있음3. 아름다운 금강수변로의 편리한 이용 및 군산 관광산업에 보탬이 됨 -아직은 외곽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군산시민들께서도 보다 편리하게 찾아와 주시고, 관광객들에게도 새로운 볼거리가 제공됨 제가 표시한 곳의 실사 사진입니다.이곳은 큰 광장 형식으로 되어 있어 경사로형 육교가 설치되기에 충분한 공간이 있고, 금강수변로를 찾는 많은 분들이 이용하기에 최적의 공간이라 생각됩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내흥동에 입주하게 될 많은 주민분들의 안전과, 아름다운 금강수변로를 군산시민분들께서 더 많이 찾아오실 수 있도록제 의견에 적극 공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06-27~2022-07-27
찬성(98%)
반대(2%)
의견 120 조회 55976
411명 공감
교통/주택만료
주우성
군산시를위해 항상 애쓰시는 군산시장님이하 모든 공무원님들님 고생하십니다. 저는 군산동부권에 이사 예정인 입주예정자 입니다. 자식이 서울에 있는 관계로 주로 군산역을 이용하여 서울을 다녀오곤 합니다. 그때마다 느끼는게 너무 시간이 오래걸린다라는 생각과 함께 장항선복선철도가 26년에 개통이 되면 KTX이음이나 KTX가 들어서 좀더 빨리 서울을 다녀올수있겠다는 부푼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재추진중인 장항선 복선전철 및 경부 고속철도(KTX)와 서해선.장항선 연결사업을 추진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군산시에서는 최근 급변하는 철도환경변화에 발맞쳐 미래철도망 구축을 위한 논리개발과 타당성을 검토하는 용역을 시행하고 그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에 군산시 장래 철도망 구축계획을 건의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시행해왔던 새만금개발과 관련하여 대야역을 거점역으로 하고 남군산역(옥산근처)을 개발하는등 여러변화가 있을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저는 이부분에서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새만금개발에 따른관련 기업종사자들과 이해당사자들이 새만금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위해 대야역을 거점역으로 추진한다는것은 좋으나 기존군산시민의 수도권이용 교통편리성을 위해 지금의 군산역에도 KTX가 정차(군산역과 대야역에 교차 정차도 좋을것같습니다)할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사실 최근 군산 디오션시티 근방 및 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등 군산동부권에 상당히 많은인구가 이동유입되고 있고 이동유입될 예정에 있는데 지금군산역에는 KTX를 정차시키지 않고 대야역에만 정차한다면 군산동부권 및 대다수 군산시민들은 KTX를 이용하기위해 대야역까지 20~30분 가서 꺼꾸로 다시 군산역을 지나 수도권을 이용하게되어 시간적.금전적 낭비가 예상됩니다. 따라서 이부분의 개선을 위해 군산역에도 KTX가 반드시 정차할수 있도록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12-05~2023-01-04
찬성(99%)
반대(1%)
의견 136 조회 45338
286명 공감
안전만료
최용현
강임준 시장님 안녕하세요!군산시의 발전을 위해 늘 노고가 많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두 딸을 둔 평범한 아빠로, 낙조가 예쁘고 바람이 시원한 금강수변로를 좋아하여 딸들과 산책 및 자전거 타기를 즐겨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금강수변로를 산책하며, 은파유원지나 월명공원, 청암산에 비해 산책로가 너무 노후화되고 위험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래 내용들은 금강수변로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문제 제기를 해주신 내용들입니다.(수변로를 많이 산책하시는 내흥동 및 군산시민분들을 대상으로 수변로 개선사항 설문조사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1. 바닷가쪽 시멘트 보도는 걷기에 너무 딱딱하고 바닷가쪽 난간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특히 어린아이나 노약자분들은 자칫 추락의 위험이 매우 큽니다. -->바닷가쪽 전 구간 난간설치, 은파처럼 은은한 조명달린 난간이면 좋겠습니다. -->보행자 시멘트 보도 완충제 설치2. 밤에 산책하기에도 너무 위험합니다. -->가로등이 너무 어둡고 노후화되어 밝은 가로등으로 교체 및 추가 설치가 필요합니다. -->CCTV 추가설치, SOS 긴급전화 설치 (여성분 혼자서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3. 자전거도로 및 시멘트 산책로가 너무 좁고 위험합니다. -->중간중간 음푹 페인 자전거도로 우레탄 보수공사 필요 -->자전거도로 확장공사(자전거 타는 분과 산책하시는 분들의 충돌이 잦습니다)4. 바닷가 쪽 데크형 산책로 추가 설치를 주장합니다. -->현실적으로 자전거도로 확장이 어렵기 때문에 은파 물빛, 별빛다리처럼 강물 위에 데크형 산책로를 추가 설치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산책할 수 있으며, 자전거 타는 분들과의 충돌위험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금강 위를 거닐며 산책할 수 있는 예쁜 조명달린 데크형 산책로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군산 시민들이 금강수변로를 더 자주 찾을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5. 화장실이 너무 노후되고 갯수가 적습니다. 제가 본 것은 내흥동 쪽 중앙 광장에 1개였습니다. ->시민들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 교체 및 추가 설치를 제안합니다.6. 중간에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부족하고 너무 낡았습니다. -->노후화된 벤치 교체 및 벤치의 갯수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7. 밤에 산책 시에 날벌레가 너무 많습니다. -->벌레 소독을 자주 실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8. 진포시비공원 쪽 중앙광장 조형물, 분수대 설치 및 편의시설이 확충되면 좋겠습니다. 잡초도 너무 많고 지는 석양이 너무 아름다운데,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 추후에 금강수변로가 안전하고 아름답게 정비된다면 군산역을 품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도록 포차거리 등 축제문화도 조성되었으면 합니다. 다소 내용이 많아 당황스러우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개선 요구가 많다는 건 그만큼 금강수변로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군산시의 외곽이라는 이유로 방치되어 왔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저는 10년 전에 군산으로 이사를 와 군산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고 자긍심을 지니고 살고 있습니다.군산은 아름다운 은파유원지와 월명공원, 청암산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자랑 새만금, 신시도와 선유도 바닷가, 그리고 낙조가 아름답고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와 장관을 이루는 금강수변로가 있습니다. 군산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금강수변로를 산책할 수 있도록, 향후 군산역 개발을 통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 군산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시장님께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현재 내흥동 및 금강수변로 활용 주민분들 설문조사 실시내용 2022.7.13. 3일차>
2022-08-11~2022-09-10
찬성(97%)
반대(3%)
의견 104 조회 4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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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신서빈
군산에 살면서 경기가 예전같지않다는말 많이들 하실거라 믿습니다.저또한 절실히 느끼고 있는 부분이니까요.예전엔 새만금을 막지않았던 시절엔 갯벌에서 나오는 어패류, 바다에서 잡히는 어획량이 군산경제가 돌아간다고 할만큼 원할하여 타도시보다 IMF도 좀 덜힘들게 넘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몇몇곳을 제외하고는 특히 영동쪽으로는 빈상가가 한집건너한집이고,상가마다 매매임대문구만 가득한 폐허가 된듯한 느낌을받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이럴때,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촌도시의 기능을 잃은 지금 관광쪽으로 개발하여 외부사람들이 들어와서 다시 불이 환히켜진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는 취지로 의견을 제시해봅니다. 얼마전까지 중앙동뉴딜정책으로 선정되었다며, 째보선창거리까지 개발이 되려나보다 싶더니, 예전 우풍화학자리에 들어온다던 "야놀자"도 무산되고, 지금은 허허벌판처럼 그넓은 땅이 놀고있습니다. 코스모스도 잠시 심어서 몇몇분들은 거기서 사진도 찍으며 기분을 내고있는 모습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군산은 당일치기로는 많이 오시는데, 1박2일로 계시는분들은 거의 새만금통해서 변산으로 넘어가시지~ 군산에서는 밤에 놀거리 볼거리가 마땅히 없어서 떠나시는모습 많이 보았습니다. 그넓은 빈공터에 계절별로 우선겨울엔 한눈에 사로잡는 별빛정원을 만들어서 낮에는 근대역사 거리를 둘러보고, 별빛정원내에 포장마차거리도 조성하여 먹거리도 제공하며, 밤에는 별빛정원에서 여행의 여운을 즐기고, 하구둑으로 넘어가는 다리앞으로는 바다배경으로 예쁜커피샵도 자리하고있어, 성공사례인 강릉안목의 커피거리처럼 자연스럽게 커피거리가 조성되어진다면.. 커피한잔의 여유도 즐기며 경암동 철길마을,아울렛쇼핑, 은파물빛다리까지 도시곳곳에 기억에 남을장소가 많은만큼 코스로만든다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군산에서의 1박2일여행을 기억에 남을여행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별빛정원조성을 위해 만든 조형물을 잘 이용한다면 계절마다 벗꽃축제,장미축제, 여름엔 시원한분수쇼, 가을엔 시간여행과 더불어 코스모스축제등으로 여의도광나루처럼 밤에도 사람들이 머물수있는 거리를 충분히 만들수 있다고 생각해서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구)우풍화학 자리옆으로 폐철도 사이에 오래된목조건물이 몇집있는데, 거기를 조금만 개발하여 주차장을 만든다든지 한다면, 확트인전망으로 근거리내에서 역사도 배우고, 먹거리,볼거리,쇼핑, 즐길거리를 모두갖춘 흔치않는 여행지가 되리라 봅니다. 장기적으로는 영동거리를 패션거리가아닌 특색있는 먹자골목으로 만들어도 좋을것 같구요..주변상권인 모텔,재래시장등도 아울러 함께 상생하며 공생할수있을거라 사료됩니다. 타도시 별빛축제를 가보면 입장료가 너무비싼 경우도 많습니다. 군산은 군산지역만의 할인가능한 방안을 검토하여 입장료등을 저렴한 수준에서 책정한다거나, 지역주민은 지역할인방안으로 지역주민의 우대를 주고.. 주차장비는 유료로 하되 속초의유명한 전통시장처럼 주차장료를 시간당 200~300원수준으로 책정한다던지, 아니면 주차창비는 타주차장료와 비슷하게 책정하되, 축제입장권 제시시엔 주차장비용을 감면해준다던지.. 시설이용시 할인방법은 활용방안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근거리라는 장점을 활용하여, 자전거대여소를 여러군데 설치하여 어디서든 차를 놔두고 하이킹하는 기분으로 도시여러곳을 다닐수도 있게 해주는 서비스라던지, 그밖에 교통수단을 지금보다 더 원활히 이용한다면 장기적인 안목으로볼때 1박2일 여행코스로 방송협찬이라던지, 군산시차원에서 홍보를 잘 만 한다면, "군산으로 여행가자"라는 의견으로 여러장점을 모두갖춘 도시로 탈바꿈 될 수 있을거란 생각으로 청원합니다.
2020-11-13~2020-12-13
찬성(100%)
반대(0%)
의견 40 조회 61598
110명 공감
문화/관광만료
이샛별
안녕하십니까 6년 전엔 관광객 현재는 군산시민으로 6년전 내일로 기차여행을 하며 군산에 처음 와봤고, 살아생전 기차역을 벗어나기 힘든 도시는 처음이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군산만의 이색적인 관광지와 어디서든 바다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에 남아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은 나도 불편한 교통으로 쉽게 발이 움직이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군산은 여행코스가 당일치기다, 1박만 해도 충분히 길다, 군산 대충 보고 전주로 넘어가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군산에 직접 와서 살아보니 아름다운 곳이 너무나 많고 그 어느 곳보다 노을이 아름다운 도시인데 그걸 못 보고 가는 분들이 많아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군산은 여행하기 쉬운 곳이 아니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은 아예 방문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관광객을 위해 버스 노선, 배차를 늘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보여 현재 운영하고 있는 군산시 공공자전거 대여소 설치 장소를 확대했으면 합니다.​현재 군산에 공공자전거 대여소가 있지만 대부분 그 장소에서만 타고 반납 하는게 현실입니다.하지만 공공자전거 대여소 확대 설치로 새로운 이동수단 및 관광 아이템으로 활성화 한다면 관광객들은 이동이 편리하고 아름다운 도시인 군산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만금방조제, 비응항, 오식도동, 군산역 및 금강수변로 일원, 각동 자전거 대여소를 확대 설치했으면 합니다. -새만금방조제 :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새만금방조제를 따라 쭉 뻗은 도로를 달리며 한쪽은 바다 한쪽은 간척 개발이 이루어지는 호수가 펼쳐지는 절경을 볼 수 있음 (방조제가 너무 길어 버스 정류장에 맞춰 자전거 대여소 설치해야 할 것으로 보임)또한 일몰시간엔 지나가는 사람, 차량 너나 할거없이 모두 멈추게 하는 코타키나발루 만큼 멋진 군산의 노을 감상 - 비응항, 오식도 : 현재 관리가 안돼있는 비응항, 오식도에 있는 공원을 서울 한강공원을 모티브로 간단한 식사와 운동(자전거)을 함께할수있는 온가족이 즐길수있는 공원 분위기 조성하여 비응항 수산시장 및 주변상원 활성화 기대 - 군산역 및 금강수변로 일원 : 군산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이동 수단이 현재 버스, 택시가 있지만 택시를 이용하기엔 요금이 부담되고, 버스는 배차시간이 길고 시간도 오래 걸리므로 자전거를 이용하면 멋진 수변로를 보며 15분 안에 철길마을에 도착 할 수 있으며, 철길마을에서 근대역사 박물관까지 11분 등등 관광객의 시간과 비용을 아낄수있숩니다.또한, 내일로 여행시 공공자전거를 운영하는 지역은 뚜벅이 여행객들에게 접근성이 좋아 여행경로로 선택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군산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시작하는 여행코스로 내일로 이용자들에게 입소문을 탄다면 교통이 불편하여 군산에 방문하지않았던 관광객도 유입시키기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각동 : 현재 설치된 자전거 대여소는 관광지 위주로 설치돼있어 실제 군산 시민이 이용하기에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그러므로 각 동에 자전거대여소를 추가 설치하여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하고 환경 보호와 이용자의 건강 증진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공공자전거대여소 확대 설치로 관광객이 늘어나고, 기존 당일치기 여행코스가 1박2일, 2박3일로 늘어나면 군산경제에도 분명 도움이 될것으로 보이니 긍정적으로 검토 부탁드립니다.
2022-10-20~2022-11-19
찬성(99%)
반대(1%)
의견 42 조회 2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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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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