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삼학동 진짜 똥망입니다.

군산에서 제일 오래된 아파트라고 홍보했던 삼학아파트가 지금까지 살아있어요.

게다가 제가 알기론 군산에 다 설치되어있는 오수관도 일부 지역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삼학동을 너무 차별하는건지....이건 뭐...방치된 건지...그래도 군산에서 중심지에 있어서 여기가 뚫려야 장항서천부터 다 교통정리가 원할해질텐데 그런 계획도 없네요.

게다가 늘어나는 빈집 없는 유동인구. 아주 최악입니다.ㅠㅠ

차라리 근방에 지린성, 복성루, 탱탱만두 같은 맛집로드를 잘 알릴 수 있는 계획이라도 있으면 말을 안하는데

아니...그런 곳을 위해 주차장이나 공원조성계획 좀 세워주세요.

사람이 없어서 산소호흡기 깔짝 빼버리면 죽는 동네같아서 한숨만 나오네요.

전 삼학동에서 평생을 살아왔는데...요새 다른 지역(특히 김제나 전주, 익산)을 보니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어떻게 하면 삼학동을 살릴 수 있을지...민간에서는 답이 안나오네요.

좋은 방법있으면 좀 해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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