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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문화/관광 군산에 특징을 키워주세요
김민아 만료 2020. 11. 20~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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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군산하면 횟집이 유명했었는데 그 유명했던 도선장 째보선창이 옛말이 되었습니다 

서천으로 다리가 더 개통되면서 주말이면 더더욱 해산물을 사러 충남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군산도 힘을 합해야할때라 생각합니다

해망동 시장도 해산물특화시장으로 거듭날수있게 지원을 해줘서 상인들이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저렴하게 팔수 있도록 해주시고 

더불어 옛추억을  되살려 도선장에서 장항으로의 교통선이었  배를 운영하면 큰 이슈가 될듯 합니다

이는 근대역사박물관까지 큰 영향을줄듯하구요

그리고 또 한가지

째보선창부분부터 공설시장까지 대야장날처럼 오일장이 열린다면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모두 해결될거라 생각합니다

현공설시장은 낮에 젊은분들의 이용이 적습니다

오일장이 째보선창부터 공설시장까지 쭉 이어진다면 

 

도선장부터 공설시장까지 인기거리가 될것입니다

물론 상인들은 군산시민으로만 할수 있는 제한을둔다면 타지역상인들이 많은 대야장과 차별성도 되고 날짜도 다르게 3일과 8일로 해서 군산시민들의 참여와 군산상인들의 단합으로 군산만의  관광의 도시로 역사의 도시로 크게 향상되겠죠

늘 느끼는바입니다 특화시장은 군산이 해내야합니다

 

의견서작성
3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채윤수 0명 공감
2020.11.22 16:54
1.도선장근처 바닷가에 포장마차설치
군산시에서 공개입창을 통해 등록된사람에 한해서 포장마차를 운영을 하되 오폐수나 쓰레기 투기는 실시간 cctv로 녹화를 해서 위반시 징계나 영업정지를
시키면 됨. 여수 낭만포차의 경우 음식값이 조금 부담이 되는것 말고는 마냥 부러울 따름입니다.
2.현재 진포해양테마공원 내 푸드트럭 운영
포장마차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을 하되 더 다양하게 주변을 갖추어야 함.
3.30년 이상된 업소는 시에서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제도
군산에 맛집은 많은데 전통이 살아있어서 꾸준하게 운영이 되는 업소에 한해서는 실사후 평가를 통해서 직원들의 인건비를 지원해주는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문을 닫은 업소가 어디인지, 어려움은 없는지 전통있는 업소 살리기 운동을 펼쳐야 할 것 같습니다.
4.영화의도시에 걸맞는 코스 개발 관광상품화
전북최초의 영화촬영지인 군산 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제한번 개최하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형식적으로 만든 영화의거리는 모순이 너무많고 부족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5.신흥동 문화마을 입주자 모집의 문제점
입주자의 심사기준을 어디에 두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군산에서 오랫동안 거주 하면서 그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자들을 우선 순위로 선정하여야 하고
만약 단체 입주자들의 경우에는 형평에 어긋나지 않게 정해진 가구수만큼만 입주를 시켜주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 동네가 발전될것이라 생각 합니다.
6.곳곳에서 행해지고 있는 행사참여에대한 무관심과 문제점.
근대역사지구나 중앙로의 오시오거리, 우체통거리, 영동상가 살리기의 일환으로 펼쳐지고 있는 각종 공연 행사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은
군산시에서 이밴트업체에 행사진행 일정을 제출받아서 시행을 하는데 있어서 서류상으로 합격을 받고 진행을 하고있는데
첫번째, 해당지역 상인들과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공연하는 사람들이수시로 애로사항들이 많다.
두번째, 정해진 행사비로 너무나 다양한 공연을 요구 하는 사례가 비일비재 합니다.
실례로 무명지방가수라해도 초빙하려면 수십만원의 지출이 발생되는데 상가활성화 차원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구경하는 사람들도 적을뿐만아니라
상인들 조차도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는것이 현실 입니다
시에서 행사 비용을 지원 해 주니까 무조건 다양하게 행사를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담당 공무원들이 사람들을 모아줘야하고 상인들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공연자들과 상인들간의 마찰을 줄여 줘야 합니다.
사람을 모으는 쉬운 예로 담당구역 도심재생 센타에서 관내 학생들에게 봉사점수를 부여 해 주면서 각 공연장에 참여시키고 학생들이 재주와 끼를
발산 할 수있도록 공연에 참여 시키는 것과,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해설사들의 활동 반경이 좁아진것 같은데 사람이 많이 몰리는 이성당 앞에서
마스크쓰기 계몽활동만 할 것이 아니라 각 공연장 코스로 안내 해 주면서 군산을 알리고 다닐 수 있게 해 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은 얼마되지도 않는 공연비도 문제지만 그들도 똑같은 한가정의 가장이고 가족들이있고 나름대로 즐길수 있는 권리가 있는
사람들 입니다. 즉 공연 하는 분들도 공무원들과 같이 쉬고싶고 즐기고 싶은 사람들 입니다.
그들은 아까운 시간을 쪼개서 시를 위해 봉사를 하는 사람 들입니다.
공연을 하는데 담당공무원들이 얼굴을 보이고 가는 경우도 있지만 행사에대해서 트집잡고 올때마다 힘빠지는 요구를 하고만 갈 것이 아니라
수고한다고 박수라도 한번 쳐 주시고, 따뜻한 말 한마다라도 해 준다면 큰 힘이 됩니다.
위의 사항 중에서 실행하고 있는것도 있겠고 준비중인 것들도 있겠지만 담당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들도 똑 같은 사람이고 군산사람들 입니다.
수산진흥과 0명 공감
2020.11.20 13:22
귀하의 시정 발전에 대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정책제안 내용은‘해산물특화시장 조성’에 관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귀하께서 제안하신 것과 같이 현재 우리 시에서는 내항(해망동) 일원을 수산물 유통의 선진화 및 집적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수산업 활성화하고자 수산물 생산, 판매, 유통, 업무지원 등이 가능한 해양수산 복합공간 조성사업(`20.5 ~ `22.3)을 추진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도시계획과에서 해신동 1구역(해망동1011-21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2019~2023) 추진중으로 해산물 융복합클러스터가 구축될 예정임으로, 우리과는 앞으로도 주변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수산물유통산업 활성화에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추후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군산시청 수산진흥과(454-5736)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철훈 1명 공감
2020.11.19 14:35
도선장, 포장마차촌 그립네요.. 관광 수익을 기대하는 항구도시치고 바닷가 포장마차나 먹거리 형성이 안되 있는곳은 군산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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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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