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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문화/관광 근대역사거리에서 째보선창을거쳐 경암동철길마을까지 군산도 관광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신서빈 만료 2020. 11. 13~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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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살면서 경기가 예전같지않다는말 많이들 하실거라 믿습니다.

저또한 절실히 느끼고 있는 부분이니까요.

예전엔 새만금을 막지않았던 시절엔 갯벌에서 나오는 어패류, 바다에서 잡히는 어획량이 군산경제가 돌아간다고 할만큼 원할하여 타도시보다 IMF도 좀 덜힘들게 넘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몇몇곳을 제외하고는 특히 영동쪽으로는 빈상가가 한집건너한집이고,상가마다 매매임대문구만 가득한 폐허가 된듯한 느낌을받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이럴때,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촌도시의 기능을 잃은 지금 관광쪽으로 개발하여 외부사람들이 들어와서 다시 불이 환히켜진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는 취지로 의견을  제시해봅니다.     얼마전까지 중앙동뉴딜정책으로 선정되었다며, 째보선창거리까지 개발이 되려나보다 싶더니, 예전 우풍화학자리에  들어온다던 "야놀자"도 무산되고, 지금은 허허벌판처럼  그넓은 땅이 놀고있습니다.  코스모스도 잠시 심어서 몇몇분들은 거기서 사진도 찍으며 기분을 내고있는 모습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군산은 당일치기로는 많이 오시는데, 1박2일로 계시는분들은 거의 새만금통해서 변산으로 넘어가시지~  군산에서는 밤에 놀거리 볼거리가 마땅히 없어서 떠나시는모습 많이 보았습니다.

 그넓은 빈공터에 계절별로 우선겨울엔 한눈에 사로잡는 별빛정원을 만들어서 낮에는 근대역사 거리를 둘러보고, 별빛정원내에 포장마차거리도 조성하여 먹거리도 제공하며, 밤에는 별빛정원에서 여행의 여운을 즐기고, 하구둑으로 넘어가는 다리앞으로는 바다배경으로 예쁜커피샵도 자리하고있어, 성공사례인 강릉안목의 커피거리처럼  자연스럽게 커피거리가 조성되어진다면..  커피한잔의 여유도 즐기며 경암동 철길마을,아울렛쇼핑, 은파물빛다리까지 도시곳곳에 기억에 남을장소가 많은만큼 코스로만든다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군산에서의 1박2일여행을 기억에 남을여행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별빛정원조성을 위해  만든 조형물을 잘 이용한다면 계절마다 벗꽃축제,장미축제, 여름엔 시원한분수쇼, 가을엔 시간여행과 더불어 코스모스축제등으로 여의도광나루처럼 밤에도 사람들이 머물수있는 거리를 충분히 만들수 있다고 생각해서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구)우풍화학 자리옆으로 폐철도 사이에 오래된목조건물이 몇집있는데, 거기를 조금만 개발하여 주차장을 만든다든지 한다면, 확트인전망으로 근거리내에서 역사도 배우고, 먹거리,볼거리,쇼핑, 즐길거리를  모두갖춘 흔치않는 여행지가 되리라 봅니다. 

장기적으로는 영동거리를 패션거리가아닌 특색있는 먹자골목으로 만들어도 좋을것 같구요..주변상권인 모텔,재래시장등도 아울러 함께 상생하며 공생할수있을거라 사료됩니다. 

타도시 별빛축제를 가보면 입장료가 너무비싼 경우도 많습니다. 군산은 군산지역만의 할인가능한 방안을 검토하여 입장료등을 저렴한 수준에서 책정한다거나,  지역주민은 지역할인방안으로 지역주민의 우대를 주고..  주차장비는  유료로 하되  속초의유명한 전통시장처럼 주차장료를 시간당 200~300원수준으로 책정한다던지, 아니면 주차창비는 타주차장료와 비슷하게 책정하되, 축제입장권 제시시엔 주차장비용을 감면해준다던지.. 시설이용시 할인방법은 활용방안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근거리라는 장점을 활용하여, 자전거대여소를 여러군데 설치하여  어디서든 차를  놔두고 하이킹하는 기분으로 도시여러곳을 다닐수도 있게  해주는 서비스라던지, 그밖에 교통수단을 지금보다 더 원활히 이용한다면 장기적인 안목으로볼때 1박2일 여행코스로 방송협찬이라던지, 군산시차원에서 홍보를 잘 만 한다면, "군산으로 여행가자"라는 의견으로 여러장점을 모두갖춘 도시로 탈바꿈 될 수 있을거란 생각으로 청원합니다. 20201113_151510
 

선택된 의견
양정필 2020.11.16 16:57
군산 지역 관광명소는 대부분 짧은 구간이라 대다수 관광객들은 반나절 관광만으로 돌아갑니다. 전주 한옥마을과 같이 어느정도의 규모가 되어야 1박 관광객들이 많이 유입되고, 이로인해 군산지역 경기가 더욱 활성화 될거라 생각됩니다. 낙후되어있는 군산 경기에 소상공인들이 체감할수있는 정책인것 같습니다. 적극 찬성합니다.
송영민 2020.11.16 17:17
구도심도 고민이 많지만 역시나 지역사회는 관광입니다. 경기와 유동인구는 당연 비례하니 위와 같은 시민의 의견에 동의하며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 되었으면 합니다. 군산시민 화이팅
양은영 2020.11.16 18:41
공감합니다. 사람들이 터미널이나 기차역에서 이성당 영화동같은 관광지 갈때 항상 지나치는 길이니 아름답게조성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강원석 2020.11.16 21:23
군산을 관광의도시 멋의도시 맛의도시로 만들어주세요.또한 영화의도시로 만드는건어떨까요?전주보다도 멋진곳들이 더 많은데~~
J&A’s 🦔 mom 2020.11.18 19:27
공감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관광 구역을 꾸며나간다면 우리 군산도 전주 한옥마을처럼 관광 군집을 형서할수 있다고 봅니다! 음식도 전주보다 군산이 더 맛난데, 타지역 분들이 짧게 왔다 가시는거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관광지도 늘고 숙박시설도 늘어나서 우리 군산만의 해산물 음식점이나, 특색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많이 활기차 졌으면 좋겠습니다!
lupinus jjang 2020.11.20 12:37
버스표를 활용하여 터미널부터 구도심까지 사업을 진행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타지에서 방문시 구매한 버스표로 인증하고 할인혜택도 만들고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서 방문객 동선파악도 쉽고, 추후 자료수집하여 어떤장소에 연령대별로 인기가 있는지 정리하여 사업하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의견서작성
40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관광진흥과 0명 공감
2021.01.14 18:06
안녕하십니까? 군산시 관광진흥과입니다.
군산시 발전에 관심을 갖고 정책제안 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우선 별빛정원 조성 등 제안해 주신 부지는 도시재생 뉴딜계획에 포함된 구역으로 타 부서의 사업이 예정되어 있음으로 관광시설로의 조성은 불가한 실정입니다. 신규 축제의 개발은 코로나19 상황 등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므로, 현재 군산시 대표 축제인 군산시간여행축제의 공간적 확장을 통해 짬뽕특화거리의 짬뽕페스티벌 연계 등 새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운영중인 스탬프투어 등 도보여행 관광상품 개발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소규모 개별 관광 트렌드를 선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군산시 관광진흥과(063-454-3302)로 문의하시면 성심껏 안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군산시 정책 발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수정 0명 공감
2020.11.20 21:06
좋은 의견 공감합니다.
lupinus jjang 0명 공감
2020.11.20 12:37
버스표를 활용하여 터미널부터 구도심까지 사업을 진행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타지에서 방문시 구매한 버스표로 인증하고 할인혜택도 만들고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서 방문객 동선파악도 쉽고, 추후 자료수집하여 어떤장소에 연령대별로 인기가 있는지 정리하여 사업하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lupinus jjang 0명 공감
2020.11.20 12:37
버스표를 활용하여 터미널부터 구도심까지 사업을 진행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타지에서 방문시 구매한 버스표로 인증하고 할인혜택도 만들고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서 방문객 동선파악도 쉽고, 추후 자료수집하여 어떤장소에 연령대별로 인기가 있는지 정리하여 사업하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lupinus jjang 0명 공감
2020.11.20 12:37
버스표를 활용하여 터미널부터 구도심까지 사업을 진행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타지에서 방문시 구매한 버스표로 인증하고 할인혜택도 만들고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서 방문객 동선파악도 쉽고, 추후 자료수집하여 어떤장소에 연령대별로 인기가 있는지 정리하여 사업하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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