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여행을 위해선 꼭 고칩시다.
- 작성자 : 서용표
- 작성일 : 2018-04-01
- 조회수 : 2809
4월 1일에 장자도에 다녀왔습니다. 도로 나기전 예전 다리를 건너러 가다가 공사 현장을 지나게 되었는데...
이럴 수가 일요일이라 수많은 사람이 다니는 길가에서 건물을 짓는데 안전망 하나 없이 공사를 하고 있다니..
여행객들이야 관광과 즐거움을 위해서 지나칠 수 있지만, 만약에 한사람이라도 추락하는 건축자재에 다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땐 이야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관련부서에서는 현장을 나가셔서 그 부분에 주의를 주시기 바라며, 시공업체도 내가 아닌 여행을 오는 시민들을 위해서 안전에 더더욱 신경써주기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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