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가서 황당한 일 당하다!!!!!!!!!!
- 작성자 : 이찬호
- 작성일 : 2014-03-24
- 조회수 : 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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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4.3.22일 볼일이 있어서 군산에 가게되었읍니다. 힘들게 군산에 도착하여.. 황당한 일을 당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뭐냐고요? 세차를 거부하는 곳 이거든요!!!
사연인즉 .. 고속도를 달리다 도로에 1k가량 퇴비가 흘려 있었고 , 사고난 차도 보였읍니다 .. 아마 퇴비를 실고 달리던
트럭에서 퇴비가 흘러 도로에 길게 널려 있었고 .. 사고가 났었고,, 한참가다가 트럭이 서 있었읍니다 . 물론 퇴비를 흘리
면서 말이죠,, 저의 차량은 다행히 사고 없이 군산에 도착하였읍니다..
그러나 차량하부에 퇴비때문에 냄새가 났고 할수없이 세차장에 들렀읍니다. 하지만 세차장 직원의 코에 냄새가 나던지
세차를 거부하더군요. 저는 사정을 이야기 하고 다시한번 세차를 할수 있게 해달라고 사정하엿으나.. 무슨 거지 쫒아
내듯이 하여, 화가 나서 세차장 사무실의 주인에게(당시 여자) 항의 하였더니 주인또한 똑같더군요..
속이 많이 상하였고 내가 군산에 와서 거지취급 받는구나,, 하는 생각이 자꾸 떠오릅니다. 서울에 도착하여 세차를
할수 있엇읍니다.
세차장 이라는 곳이 어떤 곳입니까? 새차만 세차하는 곳 인가요? 못된 셀프 세차장도 야속하지만 , 이러한 곳을
허가 해준 군산시청에 문제가 더 있으며 , 이러한 횡포를 관리감독해야 할 시청에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군산시청에 이러한 세차장에 행정처분 해줄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다시는 군산에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 졌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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