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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산북동 공룡발자국과 익룡발자국  화석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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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군산 산북동 공룡발자국과 익룡발자국 화석산지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산북동 1047-17

발 아래 남은 시간의 발자국, 군산 산북동의 백악기 유산

 

군산시 산북동에는 약 1억 년 전 백악기 중기의 생명체가 남긴 흔적이 지층 위에 생생하게 보존되어 있다. ‘군산 산북동 공룡·익룡발자국 화석산지2014611, 국가지정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공룡과 익룡의 발자국이 동시에 밀집된 국내 유일의 화석산지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공룡 보행렬과 익룡 발자국이 동시에 관찰되는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며, 이곳의 학술적 가치와 보존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근거가 된다. 백악기 중기의 습지 환경과 당시 생태계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고생물학과 지질학 양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4,000의 넓이에 펼쳐진 이 화석 지대는 다양한 공룡과 익룡의 보행 흔적이 정밀하게 남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 수각류의 직선형 보행렬과 초식공룡의 곡선 보행 경로, 익룡의 착지 흔적 등이 각각 독립적으로 확인된다. 각 발자국은 보행 속도, 보폭, 보행 방향 등의 분석을 통해 당시 생물의 행동 양식을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산북동 화석산지는 단일 종의 활동 흔적을 넘어서 복합적인 생물 행태를 함께 연구할 수 있는 드문 사례로, 생태학·지질학·행동학적 해석이 가능한 종합 연구 공간이다. 흔적화석은 생물의 해부학적 구조뿐 아니라, 그들이 살아갔던 환경과 시간대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자료로서 가치가 크다. 지층의 구성, 퇴적 환경 등을 함께 분석함으로써 생태계의 구체적인 모습이 복원된다. 이 화석산지는 과거의 풍경을 보여주는 유산이자, 현재의 지질교육 및 과학 탐구에 활용될 수 있는 살아 있는 현장이라 할 수 있다.

 

지정별            국가지정자연유산 천연기념물

지정일             2014611

연대/시대         백악기 (1억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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