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 수산물센터들 과는 다르게
가격고시도 하지 않고, 무조건 흥정이고,(아무리 재래시장이라지만..)
구시대적 영업 방식에 위생 관념을 가지고
죽은 생선 작업하고 비늘과 피가 낭자한 도마(특히 나무도마) 에다가 활어를 다시 손질하고,
칼도 녹슬고, 도마나 생선은 바닥에 나뒹굴거나 세워져 있고..
심지어는 저녁에 가면 입구에서 좌판 깔고 한창 가을전어 가을 전어 할때는
술에 전어회 드시는 상인들도 있습니다.
매번 가는 수산물센터 가면 항상 생선 썩은 냄새가 진동 합니다.
여름에는 정말 잠깐만 들어갔다 와도 온몸에 썩은내가 진동해서 차에까지 배입니다.
군산살지만 수산물센터 가기가 싫습니다.
이건 수산물센터여서가 아닙니다. 타 지역 수산물센터 가보면 엄청 깔끔하고,
2층에 횟집에서는 맨발로 다녀도 될만큼 깨끗하며 물기 하나 없는 곳도 많습니다.
상인들이나 상인회도 주먹구구 식으로 관리 되는거 같고,
군산시민을 포함 그 누구도 새로 수산물센터에서 장사도 할 수 없는 텃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발 포장할때, 어디서 뒹굴다 온지 모르는 출처 불문의 박스에 담아주지 마세요.
왜 생선을 샀는데 베라 아이스크림 박스에 담아주시며, 왜 활어를 샀는데 양송이 박스에 담아 주시며,
왜 누가봐도 재활용박스인게 보이는데 거기다 주십니까?
상인회에서는 그런 수산물센터 물품 업체 입찰이라던가 해서 저렴하게 공급하면 안되나요?
수산물 센터 몇년째 텅텅 비어있는 가게들 많은데 왜 새로운 업장 입주도 못하게 하고,
주변에는 생선 썩은내가 진동하고 물길은 항상 더럽게 막혀 있어요.
상인회 있으면 뭐하나요? 주변 정리도 신경 안쓰고 건물 새로 짓는다고는 하지만,
정말 너무 심하게 더럽습니다.
화장실도 물어보니까 상인들한테 돈 걷어서 화장실 관리 하시는 분 둔다고 하는데
전혀 아니고 화장실 쓰기가 정말 무섭습니다.
수산물 센터 위생부터 시작해서 상인회 관련 대대적인 개혁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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