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호수 공원내 맨발 걷기 도로를 개설 운영하여 시민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처음개설 보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어서 타 지역에서 부러움을 차지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한데 이곳 통행하는 자들 중에는 신발을 신고 걷는가 하면 달리기를 하는 경우도 없지 않아 맨발로 걷는 보행자들과 마찰을 빚어 언짢은 일이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곳에 푯말이 새겨져 있는 것이 고작 보이지도 않고 야간에는 아에 식별이 어려워 그들과도 마찰이 있다는 것입니다. 해서 기왕 좋은 제도로 만들어 시민이 건강하게 운동하면서 기분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건의 드리고 싶은 것은 입간판을 입구쪽과 중간 두,세계 정도 크게하여 산쪽 부분에 설치하면 쉽게 인식될 것으로 생각되여 제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