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날씨가 40도에 장기화되는 여름 날씨에 온열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청에서 물탱크로 도시를 식히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군산에 거점으로 할만한 곳이 3곳있는데 이곳에 차양막 시설 보강과 분수대나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면 더위쉼터로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곳은 이성당 앞 광장(구시청)이고 또 한곳은 어린이맘껏광장(수송동 도서관옆) 그리고 한곳은 내항사거리에 위치한 백년광장(?)입니다. 이곳에 설치하면 군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것이고 지역주민들에게도 좋은 시설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