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동사무소 신축 건물이 많은데요. 각 동사무소 여분의 공간을 노래 교실이나 탁구 등 여러 자치 프로그램으로 채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과 시민들의 건강 증진 목적을 위해 최소한의 운동 기구를 구비하여 퇴근 후 주민들이 가까운 동사무소를 찾아 운동을 할 수 있게 오후 9~10시까지 운영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제안 해봅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낮에 이뤄지기 때문에 직장인의 접근이 어렵고 행정 적인 일 외에 방문이 쉽지 않은 주민과 동사무소의 거리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