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자동차와 관련이 많은 도시인것 같습니다. 산업을 일으키거나 생활하는데
자동차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명 이곳도 사람들이 우선인 도시이고 자동차에 못지 않게 걸어다니거나 산책을 하는
도시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주 밖으로 나오고 걷고 둘러보고 다녀야 사람 사는것이 행복한 도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골목골목마다 좁은 도로도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곳이 없고 이에 비해
사람들이 다니는 보행로는 없거나 50센티미터도채 되지 않은곳도 많습니다.
주차 시설도 도로중간에 상가옆으로 들어오도록 지어진 곳이 많아 보행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보호받지 못하고 신호를지키거나 안전선에 잠깐 멈춤 같은 기본 원칙이 지켜지지 않아
사고나 다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도로공사나 도로차선 표시공사를 할때 이런점을 유의하셔서
조금씩이라도 보행자를 보호하고 교통질서를 지켜나가도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더 나아간다면 아주 좁은 도로나 통로는 사람들이 즐겁게 골목을 다닐수 있도록
안전하게 경찰분들도 순찰을 돌아주시고자동차 통제를 해주시기까지 되었으면 합니다.
얼마전 보행로에서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자동차에 치일뻔 했습니다. (한두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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