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 철길마을이 알려지면서 언제부터인가 가게들이 하나두개 생기더니 이제는 부향하나로 아파트1동옆에서 부터 공공화장실전까지 쭈욱 생겼네요. 그런데 가게앞은 너도나도 자기땅인거처럼 천막및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더라고요. 그로인해 뒤쪽은 가게사장님들의 전용주차장이 되었고 연탄재나 쓰레기는 아파트옆에다 버리더라고요. 그리고 관광객들은 쓰레기를 여기저기 버리고 가고 아무곳이나 담배를 피고 그냥 거리에 버리더라고요. 관광객이나 주변에 사는분의 쾌적한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은 어떤지요? 아침에 매캐한 연탄냄새를 더이상 맡고 싶지 않네요. 나무를 심거나 벤치를 놓아 쉴수있는 공간을 마련해도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