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16.0℃미세먼지농도 보통 31㎍/㎥ 2024-11-02 현재

나도 한마디

군산시, 신종플루 관리감독 끝이야~

작성자 ***

작성일10.02.04

조회수984

첨부파일

다운받기 20100105-flru.jpg (파일크기: 430, 다운로드 : 33회) 미리보기


2009년 대표 키워드중 하나였던 '신종플루'가 2010년 들어서는 가끔 유명인이 걸리면 모를까 별 뉴스가 없다. 백신접종이 확산되면서 확산 기세가 급격히 줄어서인지 모르지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신종플루' 위험은 끝일까. 전문가들은 환절기와 설 연휴 등에 맞춰 제2의 신종플루 유행이 올 수도 있는 만큼, 여전히 예방접종과 개인위생관리 등 긴장의 고삐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렇다면 군산시의 신종플루 예방정책은 확산시기처럼 강도높게 이루고 지고 있을까. 제2의 유행이 올 수 있기에 신종플루 예방접종율 높이기와 예방홍보에 대한 지속적이 점검이 필요하다. 그리고 군산시가 설치한 손소독기도 점검이 절실하다. 지난해 9월, 군산시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다중 이용시설인 노인.장애인 복지시설과 주민센터 등 관공서에 손 소독기 150개를 설치하였다. 하지만 신종플루 확산이 시들해진 지금, 제대로 손소독기들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할 것이다.

비록 신종플루는 기세가 꺽였고 여러 가지 논란도 있지만 손소독기 덕분에 2009년 여름 눈병이 사라졌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신종플루에 관계없이 손소독기는 철저히 관리해야 할 것이다.

언제 닦았는지 알 수 없게 먼지가 쌓이고, 소독기 아래 쓰레기통이 놓여있고, 세정액이 충전되어 있지 않아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손소독기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군산시청 에서 제작한 "나도 한마디"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최근수정일 2019-07-31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