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환경에근무하시는(조방훈,이세훈,문훈태)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작성자 ***
작성일10.01.24
조회수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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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이첫마디를 조방훈님께 올리며 사연을 올립니다
저희 부부는 30대 나이로 자영업을 시작한지 올해로 5년이란 시간을 보냈습니다.
초저녁에 문을 열어 다음날 아침8-9시까지날을 꼬박지세우며 남편과저는 열심히
일을합니다.
종업원 없이 일을 하는터라 젊은 나이에도 몸이 여기저기 아프지 않은데가 없을정도로 힘들게 하루하루 생활을 합니다.
옛날 할머니들이 "아이고 삭신이야"하는 이유를 저는 지금 30대 나이에 느끼고 있다니 사람들이 웃으실테지요.
5년동안 피땀흘려 일하는 이유가 우리 두아들들을 위해서라고 할까요!
둘째가 8개월에 장사를 시작해서 아이가 크는것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속상하게 눈물을 흘리며 장사를 한것도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매일20-30분 얼굴을 보고 바로가게에 나옵니다.
시어머니가 우리두아이를 키우십니다.
아이들과 밤에 잠을 함께 자본것이 언제인지 기억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열심히 일을해서 아이들하고싶은거 배우고 싶은것 마음껏해주자. 못해준게 너무 많으니까 내몸이 힘들어도 참고 해야지 하는 다짐을 매일 한답니다.
열심히 사는저에게 단점이 한가지있답니다. 그건바로 "건망증!!!!" 심한건아니었느데.......
매번 전화기를 여기저기 두고다닌다고 남편한테혼납니다.
요즘들어 깜빡깜빡하기도하구요....
피곤해서인가~잠을못자서 스트레스때문인가~~
그렇게 생각하고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그만 일이터졌지요.
오늘아침 장사를 마치고 시장을보러 해망동에 갓다가 아침을 먹자고 사촌 오빠가 전화가오는바람에 나운동 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물건값을 지불하고 지갑을 남편이 차에서 건네 주었느데 가방에 바로 넣질않고 가방사이 저의 배에 놓아둔것을 잊고 목적지에 도착 해 뒷자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차밑으로 떨어졌나봅니다.
식당으로 들어가려고 가방에서 지갑을 찾느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으니
눈앞이 캄캄하기도하고 어지러웠습니다.
차안이고 여기저기 다찾아도 없으니 미칠것 같았죠.
어떻게 번 돈인데 매일 힘들게 따뜾한물없이 찬물로 설거지하면서 번돈인데....
집으로 발길을 돌리는데 눈물만 흐르고 남편은 아무 말도없고
오늘 장사는 어떻게해야하지하는 생각도들고 내가미쳣구나,미쳣어.
드디어 일을 쳤구나
집에와 이블을쓰고 울면서 잠이들고있느데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르는데도
일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이게 꿈이였으면 아님 거짓말 같지마 누가 찾아주었으면.....
기도도했지요.
그게 말이 됩니까! 지갑에 현금으로 돈이 가득한데 어느누가 길에서 주었으면 찾아주겠어요.
나같아도 주었으면 "오늘 운수 대통하고 찾아주지 않지요.
누구나 막상그런상항이라면 다그럴겁니다.특히나 요즘처럼 힘들때말입니다.
사람인지라~~~~
근데 전화 벨이 울려 받앗지요.
관리소에서 아까 문두리는데 열어주질 않아 전화했다면서
'서해환경'이란곳에서 전화햇다면서 "서해환경"이란곳에서 전화가 왔엇다고
지갑 분실 한것 같다면서 보관하고 잇다고요~~~
"기적이 아니고서야"못찾을줄 알았어요~~
전화로 위치를 묻고 남편이 찾으로 갔습니다.
솔직히 돈은 없을거라고 생가했어요.그래도 돈말고도 은행관련된 카드며,통장,중요한것들이많아서 그거라도 있으면 다행이라 싶었지요.
그런데 잠시후 다녀온 남편은 정말 세상에 이런 훌룡한분이 우리 군산에도 있엇다면서
누구나 하기힘든 일을 이분은 욕심없이 지갑을 찾아주셨습니다.
물론 지갑엔 생각지도않은 돈이 그대로잇었지요.
조방훈님을 만나뵙지도 못햇다고 합니다. 지금 근무중으로 일을 하러가셨다고, 남편은 감사의 마음으로 사례금을 지불하려 했지만 받을수없다고 "당연한일을 했을뿐인데 왜받냐면서"정중히 거절하셨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성실하게 바르게 이세상을 살수있는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저는 이번일로 나 자신을 다시 생각하게됩니다.
세상이 힘들고 어렵고 각박하다고들하지만 아직 이런분들로 인해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조방훈 님께 넘무 "감사하다는 말을"글을통해 다시한번 드립니다.
"모범 시민상"을 드려야 할거같습니다.
이런분은 꼭!!드려야 여러 사람들이 본 받을거 같습니다.
사람이 정직하게 살아가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조방훈님처럼"탐욕과 거짓의 유혹에서 벗어나보지 않으렵니까?"
다시한번 조방훈 님께 감사합니다.
모든 손님을 보내고 지금시간 아침9시를마지하며 건방증 아줌마가.......
이첫마디를 조방훈님께 올리며 사연을 올립니다
저희 부부는 30대 나이로 자영업을 시작한지 올해로 5년이란 시간을 보냈습니다.
초저녁에 문을 열어 다음날 아침8-9시까지날을 꼬박지세우며 남편과저는 열심히
일을합니다.
종업원 없이 일을 하는터라 젊은 나이에도 몸이 여기저기 아프지 않은데가 없을정도로 힘들게 하루하루 생활을 합니다.
옛날 할머니들이 "아이고 삭신이야"하는 이유를 저는 지금 30대 나이에 느끼고 있다니 사람들이 웃으실테지요.
5년동안 피땀흘려 일하는 이유가 우리 두아들들을 위해서라고 할까요!
둘째가 8개월에 장사를 시작해서 아이가 크는것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속상하게 눈물을 흘리며 장사를 한것도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매일20-30분 얼굴을 보고 바로가게에 나옵니다.
시어머니가 우리두아이를 키우십니다.
아이들과 밤에 잠을 함께 자본것이 언제인지 기억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열심히 일을해서 아이들하고싶은거 배우고 싶은것 마음껏해주자. 못해준게 너무 많으니까 내몸이 힘들어도 참고 해야지 하는 다짐을 매일 한답니다.
열심히 사는저에게 단점이 한가지있답니다. 그건바로 "건망증!!!!" 심한건아니었느데.......
매번 전화기를 여기저기 두고다닌다고 남편한테혼납니다.
요즘들어 깜빡깜빡하기도하구요....
피곤해서인가~잠을못자서 스트레스때문인가~~
그렇게 생각하고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그만 일이터졌지요.
오늘아침 장사를 마치고 시장을보러 해망동에 갓다가 아침을 먹자고 사촌 오빠가 전화가오는바람에 나운동 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물건값을 지불하고 지갑을 남편이 차에서 건네 주었느데 가방에 바로 넣질않고 가방사이 저의 배에 놓아둔것을 잊고 목적지에 도착 해 뒷자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차밑으로 떨어졌나봅니다.
식당으로 들어가려고 가방에서 지갑을 찾느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으니
눈앞이 캄캄하기도하고 어지러웠습니다.
차안이고 여기저기 다찾아도 없으니 미칠것 같았죠.
어떻게 번 돈인데 매일 힘들게 따뜾한물없이 찬물로 설거지하면서 번돈인데....
집으로 발길을 돌리는데 눈물만 흐르고 남편은 아무 말도없고
오늘 장사는 어떻게해야하지하는 생각도들고 내가미쳣구나,미쳣어.
드디어 일을 쳤구나
집에와 이블을쓰고 울면서 잠이들고있느데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르는데도
일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이게 꿈이였으면 아님 거짓말 같지마 누가 찾아주었으면.....
기도도했지요.
그게 말이 됩니까! 지갑에 현금으로 돈이 가득한데 어느누가 길에서 주었으면 찾아주겠어요.
나같아도 주었으면 "오늘 운수 대통하고 찾아주지 않지요.
누구나 막상그런상항이라면 다그럴겁니다.특히나 요즘처럼 힘들때말입니다.
사람인지라~~~~
근데 전화 벨이 울려 받앗지요.
관리소에서 아까 문두리는데 열어주질 않아 전화했다면서
'서해환경'이란곳에서 전화햇다면서 "서해환경"이란곳에서 전화가 왔엇다고
지갑 분실 한것 같다면서 보관하고 잇다고요~~~
"기적이 아니고서야"못찾을줄 알았어요~~
전화로 위치를 묻고 남편이 찾으로 갔습니다.
솔직히 돈은 없을거라고 생가했어요.그래도 돈말고도 은행관련된 카드며,통장,중요한것들이많아서 그거라도 있으면 다행이라 싶었지요.
그런데 잠시후 다녀온 남편은 정말 세상에 이런 훌룡한분이 우리 군산에도 있엇다면서
누구나 하기힘든 일을 이분은 욕심없이 지갑을 찾아주셨습니다.
물론 지갑엔 생각지도않은 돈이 그대로잇었지요.
조방훈님을 만나뵙지도 못햇다고 합니다. 지금 근무중으로 일을 하러가셨다고, 남편은 감사의 마음으로 사례금을 지불하려 했지만 받을수없다고 "당연한일을 했을뿐인데 왜받냐면서"정중히 거절하셨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성실하게 바르게 이세상을 살수있는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저는 이번일로 나 자신을 다시 생각하게됩니다.
세상이 힘들고 어렵고 각박하다고들하지만 아직 이런분들로 인해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조방훈 님께 넘무 "감사하다는 말을"글을통해 다시한번 드립니다.
"모범 시민상"을 드려야 할거같습니다.
이런분은 꼭!!드려야 여러 사람들이 본 받을거 같습니다.
사람이 정직하게 살아가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조방훈님처럼"탐욕과 거짓의 유혹에서 벗어나보지 않으렵니까?"
다시한번 조방훈 님께 감사합니다.
모든 손님을 보내고 지금시간 아침9시를마지하며 건방증 아줌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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