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경포초등학교사거리는 전주.익산으로나가는큰길과 타도시에서 들어오는 시외버스로 매우혼잡한 큰길입니다...더불어 서천.장항으로 가는 길도 있구요...
헌데 이큰사거리를 건너야 학교에 갈수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차량들은 이를 살피지않고 과속.신호위반.위험한우회전 등을 일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초록불만 켜져있으면 점멸등인지 뭐지를 가리지 않고 바로 뛰어드는 위험한 길입니다.. (이유는 초록불이 얼마나 켜져있을 지믈 모르기 때문입니다..)
학부모의 입장으로 현재의 녹색불이 깜박이는 신호등에서 좀더 나아가 녹색등의 점열시간을 알려줄수있는 세모가줄어드는 그깜빡이 신호등(?)으로 바뀐다면 아이들이 단순히 깜빡이는 신호등 말고 그 세모수를 보고 길을 걸널지 말지를 판단하도록 한다면 좀더 안전하게 길을 건널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거리의 차량소통량과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신다면 충분히 교체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수고하세요..